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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와 함께 자비를. . . . .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27 조회수3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죄와 함께 자비를. . . . .

오, 주님,
큰 스승 니느웨의 이사악이 말했습니다.

"자기 죄를 아는 사람이
죽은 이를 일으키는 사람보다 훨씬 크다.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한 시간 울  수있는
사람이 온 세상을 가르치는 사람보다 크다.

자신의 나약함을 아는 사람이 천사와
대면하는 사람보다 크다"

오, 주님,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제가 저지른 범죄행위에 갇혀 있는 것이
죄악으로 가득 찬 제 진면목을 외면하는 수단이요,

죄악으로 가득 찬 제 진면목을 외면하는 것은
당신 자비와 만남을 회피하는 수단임을 압니다.

당신 자비를 경험하지 못하면
저는 여전히 저의 죄에서 달아나는 것입니다.

오소서, 주님,

오시어, 제 안의 불안과 근심, 두려움과 죄의식의
두꺼운 껍질을 부수어 저의 죄와 더불어 당신 자비를
보게 하소서!

              "살며 춤추며"
          헨리 나웬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우리는 죄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나의 죄를 회개하고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합니다.

"마음"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나 배 속으로
갔다가 뒷간으로 나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느냐?

그런데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살인, 간음, 불륜, 도둑질,
거짓 증언, 중상이 나온다."(마태 15,16-20)

남이 한 말에 이러쿵 저러쿵하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을
성가시게 하는 것이며 때로는 크게 화를 일으키게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남의 행동이나 말에 토달지 말고 그냥 그대로
받아 들이고 넘어가야지 절대로 잔소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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