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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2코린토6ㅡ1-1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29 조회수408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6월 29일 금요일 2코린토6장

질그릇같은 우리들 몸 안에 복음 말씀이 들어 오면
우리들의 육신의 장막은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며
새로 창조하여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와 하나되기 위해서는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로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 세례를 통하여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야 하는데

우리들은 반드시 수난과 죽음을 통하여
새로 부활하여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서에서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예화를 통하여
반드시 죽고 새로 태어나야 하는데
마태복음16,21에서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첫번째 예고를 하시고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예수님을 어떻게 따를까 하는
추종과 보상에 대하여 설명하시며
사랑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마태복음17,22에서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두번째 예화를
통하여 변화된 사람은 성전세를 내는데
물질적인것 뿐만아니라 육에 있던 사람이 예수님 마음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와 하나된 나를 하느님께 산 제물로 봉헌하는 사람을 말하며
(로마서12,1) 마태복음 20,17에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세번째 예화를 통하여 육적인 생각이
완전히 죽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사람의 생각으로
변화 된 사람들은 내가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일하신다고 고백하는 것이며
점진적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받아들여 따르고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여 그리스도와 하나 된 나를 하느님께 봉헌하며
최후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서 봉사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일하는 사람이며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수난기에 이 고난의 잔을 피할수만 있으면
피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 대로 하소서 하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도 신성과 인성이 있기 때문에
인성에서는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하지만
신성으로는 하느님 뜻을 받아 들여 순종하며
요한복음 17장에서는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제가 영광 받을 때가 왔고
또한 아버지께 영광을 바칠 때가 되었습니다.라고 하시는데

요한복음은 영의 복음이기 때문에
고통을 말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들도 인성에 있지만
그리스도와 하나 되면 예수님께서 고백하는 것처럼
고통을 참고 순교까지 할수 있는 영광을 받게 되는 것이며
우리들의 육신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일이고 우리가 영광 받는 것이며
요한복음17,3에 한분이신 하느님을 알고 그 분이 파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안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야다 '인데 동침하다는 뜻이며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을 체험하고 평화와 기쁨을
체험하며 화가 나지 않고 우리들 입을 통하여 사랑의 언어가 나가는 것을
체험했을 때 하느님은 사랑이라고 알게 되며

헬라어로는 '기노스코 즉 깨닫다 '라는 말인데 이 깨닫다라는 기노스코는
기노마이 즉 말씀이 이루어지다라는 말에서 왔으며

진리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달았을 때 말씀화가 되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사람이 거룩한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며
새 계약이 이루어진 사람이며
새 계약이 이루어진 사람으로써 복음을 선포하는 그리스도인들이며
복음 말씀으로 되어 있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입니다.


1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2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은혜로운 때에(이사야서49,8)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설명:

구원의 날은 오늘날 지금인데
하느님 시간에서는 그리스도를 만나는 날이 구원의 날이며 오늘이며 마지막날인데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옛사람이며 겉사람인 우리들이 물과 성령으로 변화가 되어 새로운
그리스도인들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난과 죽음을 통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부활하기 위해서는
십자가 사건이 있기 때문에 참고
기다리면 하느님의 영광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이 직분이 흠잡히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4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일꾼으로 내세웁니다. 곧 많이 견디어 내고, 환난과 재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5
매질과 옥살이와 폭동을 겪으면서도 그렇게 합니다. 또 수고와 밤샘과 단식으로,

설명:
바오로사도가 복음을 선포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증거할 때
멸시와 수난과 고통을 받았지만
바오로사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 복음을 선포할수 있는 힘을 주시고 증거하며 바오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일하고 계신다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갈라티아서2,20) 그리스도인들이 복음말씀을 전도할 때
박해하고 거부한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성경의 지식과
다르기 때문에 거부하는 사람이 있지만
박해하고 거부한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침묵하면서
영적으로 성장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사랑으로
감싸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언젠가는 사랑으로 변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6
순수와 지식과 인내와 호의와 성령과 거짓 없는 사랑으로,
7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힘으로 그렇게 합니다. 오른손과 왼손에 의로움의 무기를 들고,

설명:
오른손과 왼손은 우편 좌편을 말하며 육적으로는 세상의 힘을 말하지만
차원을 달리해 영적으로 볼 때는 오른손은 복음 말씀을 상징하며
왼손은 율법말씀(구약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가지고 복음을 전도했을 때
말씀의 능력으로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8
영광을 받거나 모욕을 당하거나, 중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우리는 늘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속이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진실합니다.

설명:
영광은 헬라어로 '독크사' 인데
육적으로는 올림픽에 가서 금매달을 받을 때
높은 사람이 되었을 때 영광을 받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원죄에 있는 우리들이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것이 첫째부활이며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육신이 죽고 신령체로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께로 가는 것이 신령체 부활이며
하느님의 영광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의 두 번째 부활인것입니다.
육이 죽는것 육적인 생각을 버리는것 죽이는 것이 하느님의 은총이며
하느님으로부터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9
인정을 받지 못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인정을 받습니다. 죽어 가는 자같이 보이지만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영원한 생명). 벌을 받는 자같이 보이지만 죽임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10
슬퍼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늘 기뻐합니다. 가난한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설명:
현재부활에 들어간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 인내
선행,진실,온유,절제등으로 살아가며
세상의 어떠한 괴로움도 박해도 고난도
주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놀 수 없는 것입니다.

11
코린토 신자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솔직히 말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12
우리가 여러분을 옹색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속이 옹색한 것입니다.
13
나는 자녀에게 이르듯이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도 보답하는 뜻으로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


요한복음 2장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물동에 물을 붓고
예수님께서 떠다 주어라 하는 하느님 말씀이 선포 되어
말씀 성취로 물이 포도주로 변화된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시며
물이 포도주로 변화된 기적을 예화를 들어 설명하시는데
물동이로 상징된 우리들의 육체가 성전에서 정화되기 위해서는
소,양,비둘기를 성전에서 제물로 바치는데
예수님께서는 환전상을 엎으시고 소,양,비들기를 치우시며
소는 성부를 상징하고 양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비둘기는 성령을 상징하지만

구약의 옛계약의 제사이며
그림자로 지내는 제사를 거두어치우고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내가(예수님) 왔으니 나를 믿고 받아 들여
진리의 영으로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 하시며
요한복음17,21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사도들 안에 있으며 사도들이 내 안에 있다고 말씀하시며
포도주로 비유된 복음 말씀을 먹고 그리스도와 하나 된 그리스도인들이
진리 성령으로 미사예배를 드릴 때 성령이 거처하는 기도하는 성전이 되며 살아 움직이는 하느님이 거처하는 감실이 되며
하느님의 성전이 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고 고백하며 하느님의 성전이 이루어진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으로 살아 가며 만물을 하느님의 눈, 사랑의 눈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14
불신자들과는 상종하지 마십시오. 의로움과 불법이 어떻게 짝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빛이 어떻게 어둠과 사귈 수 있겠습니까?

설명:
의로움과 불법이 있는 사람들과 상종하지 마십시오 라고 했는데
문자 그대로 보면 이해가 안되지만 영적으로 보면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보면 빛가운데 있는 사람들이며 의로운 사람들을 말하고
불법인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 즉 어둠에 있는 사람을 말하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사람을 상종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바오로사도는 로마서7,25 에서 내 안에 두 존재가 있는데
하나는 착한일을 하려고 하지만 다른 하나는 나쁜대로 이끌어 간다고
말하였으며 내 안에 빛이며 사랑인 하느님은 좋은 일을 하려고 하지만
내 안에 어둠인 육의 식구인 시기,질투,분노는
나를 나쁜쪽으로 이끌어 가기 때문에 내 안에 의로움과 내 안에 불법이 존재하여 매일 매일 영육간에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칼인 복음 말씀으로 무장하고
믿음의 방패를 차고 진리의 띠를 매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살아갈 때 의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지만 말씀하고 멀어지면
분노와 싸움과 미움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15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벨리아르(사탄)와 화합하실 수 있겠습니까? 신자와 불신자가 어떻게 한몫을 나눌 수 있겠습니까?
16
하느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떻게 뜻을 같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이르신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 가운데에서 거닐리라.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설명:
하느님과 함께 거닐다 라는 뜻은
요한복음2장에서 물포도주인 복음말씀을 먹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고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새 계약이 이루어진 성도들이며 하느님의 백성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면서
기도하는 성전이며 하느님과 동행하며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레위기26,11~12;예레미야 32,38; 에제키엘27,27)

17
그러므로 너희는 저들 가운데에서 나와 저들과 갈라져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더러운 것에 손대지 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맞아들이리라.

설명:
저들과 갈라지라는 말은 영의 식구와 육의 식구와 갈라지라는 뜻이며
빛과 어둠이 갈라지라는 뜻입니다.
즉 어둠을 버리고 빛의 자녀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이사야서52,11)
요한복음8,32 진리가 자유케한다.
진리 말씀인 성경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 왔을 때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들의 영혼이 거룩하게 되며
죄사함을 받기 때문에 죄의 노예에서 자유가 오고 해방이 되어
마냥 기쁘며 하느님이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8
나는 또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나에게 아들딸이 되리라. ─ 전능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2사무엘 7,8,14;이사야서 43,6 ;예레미아31,9; 아모스서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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