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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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2-07-02 | 조회수36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7월 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Nemo potest duobus dominis servire: aut enim unum odio habebit et alterum diliget, aut unum sustinebit et alterum contemnet; non potestis Deo servire et mammonae. 'No one can be the slave of two masters: he will either hate the first and love the second, or be attached to the first and despise the second. You cannot be the slave both of God and of money. 새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상징어 역시 어록에서 옮겨 썼습니다(6,24=루카16,13). 마몬은 아람어로 재물 또는 돈을 뜻합니다. 큰 힘을 지닌 까닭에 재력 또는 금력이라고 합니다.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마력을 발휘하거나 역신으로 둔갑하여 인간을 온통 지배합니다. 그러니 마몬은 섬길 상전이 아니고 부릴 종놈에 불과합니다. 마몬에게 압도될세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는 전적으로 포기하라고 명하셨고 일반 청중에게는 기꺼이 빈자를 도우라고고 촉구하셨습니다.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52-53쪽 묵상 하느님을 섬기는 것은 온전히 하느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기도 영원하신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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