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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4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로마2,11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04 조회수373 추천수0 반대(0) 신고

7월 4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로마2,11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Non est enim personarum acceptio apud Deum! 

There is no favouritism with God. 

새김 

11절을 직역하면 “하느님께는 편애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레위19,15; 신명10,17; 2열왕3,14; 2역대19,7; 말라1,8; 욥기34;19;42,48; 시편82,2 참조) 하느님은 유다인을 선택된 이라 해서 그리스인보다 좋아하여 불공평한 심판을 하지 않으십니다. -박영식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791쪽  

묵상 

피상적인 사람은 사회적인 지위나 재산에 즉 겉 모습에 쉽게 현혹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겉이 아니라 속마음을 보십니다.
그 속의 부정함을 감추려고 겉모습을 아무리 덧칠하더라도 하느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들의 교만과 오만은 얼마나 부끄러운가요.

 기도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를 겸손과 사랑 안에 위대하게 해 주십시오.
그 때만이 저희는 주님 앞에 참으로 위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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