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04 조회수36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2012년 7월 4일 (녹)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 말씀의 초대
아모스는 이스라엘이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공정하고
정의롭게 살도록 촉구한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참된
예배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마귀들을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게 하시자 돼지들은 물속에
빠져 죽는다. 이 소식을 들은 고을 주민들은 예수님께 자기들 고장에서
떠나가 주십사고 청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8-34
28 예수님께서 호수 건너편 가다라인들의 지방에 이르셨을 때, 마귀 들린
사람 둘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너무나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다닐 수가 없었다. 29 그런데 그들이 “하느님의 아드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저희를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하고 외쳤다.
30 마침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 기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었다.
31 마귀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쫓아내시려거든 저 돼지 떼 속으로나
들여보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가라.” 하고 말씀하시자,
마귀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돼지 떼가 모두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물속에 빠져 죽고 말았다.
33 돼지를 치던 이들이 달아나 그 고을로 가서는, 이 모든 일과 마귀 들렸던
이들의 일을 알렸다. 34 그러자 온 고을 주민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나왔다.
그들은 그분을 보고 저희 고장에서 떠나가 주십사고 청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84

탈리타 쿰! 

주님의 날 
미사

파견
축복 때

신부님
말씀

이번
주에는

소녀야
일어나라

뜻의
복음 말씀

품고
살면

좋겠다
하셨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
형제

청년
처녀

소년
소녀

삶의
무게

힘겨운
모든 분

온갖
피조물

어려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행복
찾으시길

탈리타 쿰
탈리타 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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