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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개에 대한 바오로의 기쁨(2코린토7,1-16)/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06 조회수431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7월 6일 금요일 2코린토7장

회개를 하기 위해서는
성경말씀이 이루어져 하느님의 속성인 아가페 사랑이 오며
이 사랑은 빛이기 때문에 사랑의 빛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비추어졌을때 어둠인 미움과 분노와 살인 간음등을 깨달아
알게 되며 내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며
루카복음15,11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 집에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아버지로부터 제물을 유산 받아 세상에 가서 탕진하고
세상의 고난이라는 십자가를 통하여 아버지 집에는 풍부한 양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께 돌아가 종으로도 좋으니 받아 달라고 애원하는
예화를 통하여 진실한 회개를 알게 되며 하느님께서는 아담 하와를 지으시고

이름을 친이 지어주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친아버지가 자기 자식들을
이름을 지어 주며 자기 자녀로 택하여 주신 것처럼
성경에서 하느님께서 직접 이름을 바꿔 주시고 하느님 자녀로 삼아주신
경우와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름을 바꾸어 주어 하느님 자녀가 되게 하시고
특히 세례 때 신부님께서 세례명을 지어 주시고
베드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줍니다 라고 말씀하셨을때
하느님 말씀성취로 세례가 이루어지며 세례명을 가진 교우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신부님이 예수님을 대신하여 말씀하시므로
천주교 신자들은 이제 세례명을 받으므로써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어
성이 그리스도로 바뀌어 그리스도 베드로가 되며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로 태어나 살아가는 사람들이
회개를 하는 사람들이며
믿음으로 시작하여 아가페 사랑의 열매로 새로 태어나 살아 있으니까
사랑하고 새 계약에 봉사자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회개의 열매를 맺은 사람들이며
하느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기 때문에 주님의 기도를 바칠수 있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일을
용서 하오니 저희들 죄를 용서해 주소서.
아멘!이라고 기도를 바치는 것입니다.

회개는 눈물 콧물을 흘리고 말로만 하는 회개는 시작이며
회개의 삶은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빛과 소금 역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루카복음15,4
예수님께서 잃은양 한마리를 찿고 기뻐하시는 예수님은
멸망할 양인 믿지 않는 우리들을 찿았을 때 기뻐하였던 것처럼
바오로 사도도 회개하는 코린토인들을 보고 마냥 기뻐하였던 것입니다



1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약속들을 받았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하여, 하느님을 경외하며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설명:
깨끗하다는 말은 영혼이 영적으로 죄사함을 받을 때
깨끗해지는 것인데
요한복음15,3 내가 한 말로 너희는 깨끗해 졌다 라고 말씀하시며
성경말씀을 읽을 때 말씀으로 하느님이 우리들 마음 안에 자리잡게 되면 우리를 지금까지 지배해 왔던
옛뱀 사탄마귀 용이라고 하는 옛주인이 내 안에서 사라지게 되며 새로운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들 안에 오시게 되면 새로운 창조물이 되며
새 계약에 봉사자들이 되어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회개에 대한 바오로의 기쁨


회개란 말은' 헬라어로 '메타노이예오 인데
이 '메타'란 말은 함께란 뜻이며
'노이예오'는 새롭게 태어나다 란 뜻인데
진리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 되어
즉 마음이 변화되어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형상이며 같은 속성으로
변화되어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기쁜소식인 복음 말씀을 전하여
영혼히 잠들어 있거나 죽어 있는 영혼들을 살리시어
사랑의 사람으로 기쁨의 사람으로 살아 가면서 잠자고 있는 영혼들을 구원시키는 사람들을 볼 때 기쁨이 나오며
바오로 사도도 말씀으로 사랑으로 낳은 티토가 복음 말씀을 코린토 교회에 전하여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며
바오로 사도를 비방하였던 사람들을 회개시키고 주님께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였으며 회개는 세상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그 생활방식을 접고
예수님께로 향하여 돌아가는 사람들이 회개하는 사람들이며

교회란 말은' 헬라어'로 '에클레시아 '인데
세상에서 불러 내어 모으다 란 뜻이며
위로란 말은 '헬라어'로' 파라클레오' 라는 말인데
초청하다 권면하다 위로하다 란 뜻인데
하느님의 초대에 초청 받은 사람은 다 위로를 받게 되는데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초청하였지만 응답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며
하느님의 초대에 초청 받고 응답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회개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2
마음을 열어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저지르지 않았고 아무도 망쳐 놓지 않았으며 아무도 기만하지 않았습니다.

설명:
여기서 불의와 의의는 1코린토5장에서 아들이 아버지처와
간음한 사건을 통하여 불륜의 관계를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아버지처는 율법을 상징하며 아들은 새로 태어난 복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유대교회에서 율법을 믿던 신자들이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유대교로 돌아가 율법에 의한 할례를 받고 유태교와
그리스도교를 같이 믿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간음한 사람들로
비유해 설명해 주시는 것이며
이런 행위가 영적인 간음인것이며 의롭지 못한 행위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믿음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3
이것은 여러분을 단죄하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이미 이야기한 대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것입니다.

설명:
산다는 말은 영적으로 그리스도를 믿어 원죄사함 받고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며
죽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영혼이 잠들거나 죽어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4
여러분에 대한 나의 신뢰도 크고 여러분에 대한 나의 자랑도 큽니다. 나는 위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그 모든 환난에도 기쁨에 넘쳐 있습니다.
5
사실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신은 안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환난을 겪었습니다. 밖으로는 싸움이고 안으로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가 육적인 교회인 코린토사람들과 처음 만났을 때
영적인 말씀인 복음 말씀을 전하였을 때
영육간에 싸움이 일어 났지만
하느님께서는 비방하던 코린토인들이 회개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구원 받게 된 기쁜소식을 듣고
기뻐 하였던 것처럼
이 성경말씀의 내용이 우리 안에 이루어져 말씀으로 살아갈 때
승리의 기쁨을 받게 됨을 깨닫고
이 기쁜소식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여 빛과 소금 역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 합시다.

6
그러나 비천한 이들을 위로하시는 하느님께서 티토를 도착하게 하시어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이사야서49,13)
7
티토의 도착만이 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위로로도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그가 여러분의 그리움과 여러분의 한탄, 그리고 나에 대한 여러분의 열정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더욱 기뻐하였습니다.
8
내가 그 편지로 여러분을 슬프게 하였더라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 편지가 잠시나마 여러분을 슬프게 하였음을 압니다. 그러나 내가 한때 후회하였을지라도
9
이제는 기뻐합니다. 여러분이 슬퍼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슬퍼하여 마침내 회개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뜻에 맞게 슬퍼한 것이니, 우리 때문에 손해를 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10
하느님의 뜻에 맞는 슬픔은 회개를 자아내어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세적 슬픔(집회서38,11)을 가져올 뿐입니다.
11
보십시오, 하느님의 뜻에 맞는 바로 그 슬픔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열성을 불러일으켰는지! 게다가 여러분의 그 솔직한 해명, 그 의분, 그 두려움, 그 그리움, 그 열정, 그 징계도 불러일으켰습니다. 여러분은 그 일과 관련하여 모든 면에서 잘못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12
내가 여러분에게 편지를 써 보낸 것은 불의를 저지른 사람 때문도 아니고 불의를 당한 사람 때문도 아닙니다.
우리를 위한 여러분의 열성이 하느님 앞에서 여러분 자신에게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설명:
마태복음5,4 행복 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5,3에서 행복하여라, 영으로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 것이다. 라고 하시고
마태복음5,12 행복하여라 박해 받은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 것이다. 라고 마감을 하시는데
박해를 받기 때문에 슬퍼하고 울지만 내세에서는 하늘 나라인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의 월계관인 상을 받기 때문에 기뻐하고
위로를 받는 것이며 예수님과 복음 때문에 박해를 받고
무시를 당할 때는 하늘나라의 상을 받는데 반드시 수난을 통하여
마음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세상에서 크고 작은 십자가 사건이 있지만
기도하며 참고 기다린 사람들에게는 하늘 나라를 주신다는
이 진복선언을 기쁜 마음으로 믿고 살아 갑시다.

13
그래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위로 말고도, 우리는 티토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영이 여러분 모두 덕분에 안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설명:
티토가 복음 말씀을 전하여 믿음이 없는 코린토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여 기쁘게 살아 가는 모습들을
바오로 사도가 보고 기쁨과 위로를 받았으며
이 성경말씀을 읽은 우리들도 같은 마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야 하며 기쁜소식인 복음 말씀을 세상 끝까지 전하여
하늘나라를 확장 합시다.

14
사실 나는 티토에게 여러분을 자랑한 적이 있는데, 그 일로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모두 진실이었듯이, 우리가 티토에게 한 자랑도 진실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15
티토는 여러분이 모두 자기를 두려워하고 떨면서 맞아들여 순종한 것을 회상하며, 여러분에게 더 큰 애정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16
나는 기뻐합니다. 모든 면에서 여러분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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