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07 조회수39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12년 7월 7일 (녹)

♤ 말씀의 초대
아모스는 허물어진 성읍의 재건과 풍요로운 포도밭의 모습을 묘사하며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은 단식을
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하신다. 단식을 해야 할 때는 신랑을 빼앗길 날, 곧
예수님께서 수난하실 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17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87

진박새 !

아름드리
나무에

둥지 
틀어  

가솔   
이루고

동고비
쇠박새 

무리  
지어 

사는
다정한 새

행복한
노래

멜로디
따라

온 누리
피조물

모든
가정에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은총
축복

그득히
내리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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