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08 조회수33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일
2012년 7월 8일 (녹)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반역의 민족”이라고 지칭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를 이스라엘 민족에게 파견하시어
당신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가시, 곧 사탄의 하수인이 몸을
찌르는 고통을 주시어 자만에 빠지지 않게 하셨다고 한다. 바오로
사도는 역설적이게도 자신의 약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은총과
능력을 깨닫는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시며 배척받으신다.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단지 가난한 집안의 목수로만 여긴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킬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88

여름 별 !

불볕
더위

서산
넘어간

여름밤
그늘

부엉이
울음에

칠흑
어둠

짙어
지면

더욱
빛나는

찬란한
별빛

어떠한
캄캄함도

고루
고루

비추어
주시려고

평화
등불

하늘 임
내다

걸어
놓으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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