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10 조회수47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12년 7월 10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며 하느님을 배반하였다. 이스라엘의
죄와 반역은 결국 그들이 망하게 되는 원인이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시고, 목자 없는
양들과 같은 이들을 가엾이 여기신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그들을 수확할 밭의 일꾼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90

백로 논매기 !

여름
강에서

보이지
않아

궁금
했는데

언뜻
언뜻

잠긴
하늘

비추는
논에서

여기
저기

초록 벼
사이로

순백의
긴 목

숙였다
들었다

논매기
하여

농부님
돕고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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