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11 조회수338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2012년 7월 11일 수요일 (백)

‘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네딕토 성인은 480년 무렵
이탈리아의 중부 지방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학업을 마친
그는 스무 살 때 수도 생활에 관심을 갖고 동굴에 들어가 3년 동안
고행과 기도의 은수 생활을 하였다.
그의 성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들을 지도하려고
마침내 수도원을 창설하였다. 베네딕토 아빠스는 서방에서 처음으로
수도회 규칙서에 공동 생활의 규정을 제정하였다. 그의 이 규칙서는
수도 생활의 표준 규범서 구실을 할 정도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성인은
547년 몬테카시노에서 선종하였고, 1964년 바오로 6세 교황은 그를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에 대한 죗값으로 벌을 받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절망과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했던 것은 하느님에 대한 불충과 사랑의
결핍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부르시어 그들을 파견하신다. 사도들의 사명은
하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91

고구마 덩굴 !

가뭄에
말랐던

고구마
덩굴

빗물
마시고

새싹
돋아나

벋어
나가네

산천
초목

모든
피조물

햇볕
빗물
바람

보내
주시어

다독
다독

키워
주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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