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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연중14목복음]
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12 조회수529 추천수0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다음은, 나해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마태오 복음서 10,7-15) 전문입니다:

출처: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발췌 시작)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이상, 발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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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태오 복음서 10,7-8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14_thu.htm

(발췌 시작)
7-8. Previously, the prophets, when speaking of the messianic times, had used
imagery suited to the people's spiritual immaturity. Now, Jesus, in sending His Apostles to proclaim that the promised Kingdom of God is imminent, lays stress on its spiritual dimension. The power mentioned in verse 8 are the very sign of the Kingdom of God or the reign of the Messiah proclaimed by the prophets. At first (chapters 8 and 9) it is Jesus who exercises these messianic powers; now He gives them to His disciples as proof that His mission is divine (Isaiah 35:5-6; 40:9; 52:7; 61:1).

7-8. 이전에, 예언자들은, 메시아의 시대에 대하여 말할 때에, 이 백성의 영적 미성숙에 적절한 수사적 표현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약속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기 위하여 당신의 사도들을 파견하심에 있어, 이 나라의 영적 양상(spiritual dimension)을 강조하십니다. 제8절에서 언급되고 있는 힘(powers)들은 예언자들에 의하여 선포되었던 하느님 나라(the Kingdom of God) 혹은 메시아의 통치(the reign of the Messiah)에 대한 바로 그 표징(sign)입니다.(*) 처음에 (제8장 및 제9장) 이들 메시아의 힘들을 행사하시는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며, 이제 당신께서는, 당신의 사명이 하느님으로부터임(divine)(이사야 35,5-6; 40,9; 52,7; 61,1)이라는 증거로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이 힘들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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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가톨릭 교회의 문헌들에서 "이적(wonders)들", "기적(miracles)들", 그리고 "표징(signs)들"로 불리는 용어들이 나타내는 신학적 개념들 사이의 차이점에 대하여서는 다음의 글을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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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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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혹시 아직까지도,

(1) "천국(하늘, 천당, hevean)"과

(2) 위의 제7절에서처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고 선포하라고 명령하신, 바로 이 예수님의 "하늘 나라"
 
서로 다름을, 즉 동일하지 않음

인지하지 못하여, 모르고 계신 분들께서는,

그리고 실제로, 

바로 이 하늘 나라가 가톨릭 교회 안에 영성체 중에 우리들 사이에 이미 존재해 오고 있으며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인지하지 못하여, 모르고 계신 분들께서는

여기를 클릭하여, <----- 그러한 분들께 필독을 권유합니다.


차분히 잘 읽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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