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기 몸 안에 가짜 마리아 -상을 세우다 [답변]
작성자장이수	작성일2012-07-12	조회수453	추천수1	반대(0) 신고
구약에 하느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그리고 사람이 만든 신이 어찌 신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또한 우상은 유형으로 혹은 무형으로 만든다 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형으로 만든 것의 대표적인 것은 유형의 금붙이로 만들어낸 신, 곧 금송아지상입니다. 무형으로 만든 것은 현대에서 가장 적당한 것은 무형의 언어(글)이다고 할 것입니다. 유형의 금으로 유형의 금송아지상이라는 우상을 만들었듯이 무형의 언어(글, 말)로 무형의 우상을 만드는데 그것이 <가짜 마리아-상> 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짜 마리아-상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언어(글, 말)로 자기 생각과 마음과 몸 안에 만드는 우상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재해석하여 '다른 예수'를 만든다고 신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입니다. 하와가 뱀의 간계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생각이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저버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사실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선포한 예수님과 다른 예수님을 선포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은 적이 없는 다른 영을 받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아들인 적이 없는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잘도 참아 주니 말입니다. (2코린토서 11,3 - 4) 하느님의 지혜인 성경(신앙)의 예수님이 아니고, 세상의 지혜로 인간이 무형의 언어로 만드는 예수-상이 <가짜 예수님, 다른 예수님>이다 말할 것입니다.성모 마리아에 대해서도 성경 속의 마리아가 아니라, 현대에 거짓 예언자들의 거짓된 메세지로 마리아를 인간의 언어로 재해석 해내는 형상이 바로 <가짜 마리아, 다른 마리아>이다고 하겠습니다. 메세지라는 특징은 언어(요한묵시록; 물)입니다. 메세지로 무형의 마리아-상을 만드는데 마리아는 주님(신)이다라던가, 공동 구속자 마리아등등 언어로 만들어 내어 인간의 정신과 몸 속에 들어와 앉아 있는 것이 <가짜 마리아 상> 곧 우상이다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하느님의 성전" 입니다. 다음의 성경 말씀에 이러합니다. "신이라고 일컬어지는 모든 것과 예배의 대상이 되는 것들에 맞서 자신을 그보다 더 높이 들어 올립니다. 그리하여 신으로 자처하며 하느님의 성전에 자리 잡고 앉습니다" (2테살로 2,4) 하느님의 성전인 우리 몸 안에 '주성모님(신), 공동 구속자 마리아' 등등의 무형의 언어로 하느님의 성전에 자리잡고 앉습니다. 금송아지-상이 그러했듯이 가짜 마리아-상도 우상숭배가 되어 집니다. 그러나 진리를 믿는 이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순종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상숭배인 불륜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불륜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이루어지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1코린토서 6,18 - 19 참조)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느님께서도 그자를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1코린토서 3,17) 이는 다음의 성경 말씀에도 한결같습니다.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여 구원받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을 속이는 힘을 보내시어 거짓을 믿게 하십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한 자들이 모두 심판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테살로니카 2,1 - 12) 진리 곧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하와입니다. 창세기의 뱀은 마치 하느님의 말씀이 이러하다며 거짓된 메세지(언어)를 하와에게 전했던 것입니다. "하와가 뱀의 간계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생각이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저버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2코린토서 11,3)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12,32)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