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12 조회수443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12년 7월 12일 (녹)

☆ 말씀의 초대
호세아는 하느님과 이스라엘을 부모와 자식의 관계로 표현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지은 죄 때문에 벌하셨지만 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으신다(제1독서). 사도들의 사명은
세상에 나가 하늘 나라를 선포하고, 하늘 나라의 현존을 드러내며
주님의 평화를 전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92

참나리 기도 !

울타리
너머로

미소
머금은

주황
빛깔

참나리
자태

환한
맘으로

올리는
기도

주님
사랑에

감사
찬미

노래
부르는

기쁨
행복

나누는
빛일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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