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본당 신부님들에게는 진정한 이웃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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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2-07-16 | 조회수587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이웃이 필요하다. 사제는 자주 혼자 머무는 사생활이 없다. 사제 한테는 문지기가 있는 인간관계의 틀이 모든 사람의 친구가 되어주지만 언제나 사람들을 만나고 상담에 응하고 자기가 일하는 교회나 수도회에서 마음 놓고 본당 신자들에게 사제가 필요하듯, 받아줄 사람을 찾다가 상담하러 온 사람들에게 거기에서 행복을 느낄만한 개인적 친밀감을 그래서 신자들과 오랜시간을 보내고, 이런 식으로 문지기가 있는 인간관계의 틀을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사람이 사실은 모든 이에게 자기를 열어놓으면 안에 있는 분을 위한 개인생활의 은밀한 울타리가 무너지면서 자신을 지나치게 내주는 사제는 "살며 춤추며" 오늘의 묵상 : 사제는 분명히 사람이다. "인간의 한계" "인생은 땅 위에서 고역이요 그 나날은 "죄를 지으면서 살아감" "죄를 짓지 않고 선만을 행하는 의로운 "뜻대로 행동을 제어하지 못함" "선을 알면서도 하지 못하고, 악을 바라지 사제는 인간이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닮으려고 이런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려야 그분들이 하느님께서도 당신 자신의 손으로 모든 것을 하지 그러니 우리들도 힘을 뫃아 그리고 사랑으로 그분들의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본당 신부님께서 하시는 일에 건건히 트집 잡으려 그리하여 우리 본당 신부님에게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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