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17 조회수322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12년 7월 17일 (녹)

☆ 제헌절

♤ 말씀의 초대
유다 임금 아하즈가 외국의 침공에 두려워 떨자 이사야는 그를
안심시킨다. 아하즈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저버리지 않으시리라는 믿음을 지니는 것이다(제1독서).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특별히
많이 받은 곳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축복을 잊은 채 회개하지
않는 그 고을들의 사람들을 엄하게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0-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97

잠자리 나들이 !

감나무
아래

원추리꽃
사이에

아직은 
일러 

조금
불그레한

고추
잠자리

앉아
있어요

어린이들
방학

기다리고
있다가

시골 
골목 길

들판
언덕에서

함께
어울려

뛰놀고
싶어서

준비
하고 있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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