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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18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1테살4,9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18 조회수418 추천수1 반대(0) 신고

7월 18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1테살4,9 

형제애에 관해서는 누가 여러분에게 써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De caritate autem fraternitatis non necesse habetis, ut vobis scribam; ipsi enim vos a Deo edocti estis, ut diligatis invicem;  

As for brotherly love, there is no need to write to you about that, since you have yourselves learnt from God to love one another. 

새김

 하느님께 직접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계약에 속할 사람에게 약속된 일입니다(예레31,33; 이사53,13등 참조). 예수께서는 그 약속을 실행하셧습니다(요한6,45). 여가서는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설교를 생각할 수도 있고 신자들의 마음 안에서 활동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진 토마스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1103쪽  

묵상 

사람의 마음으로 이끄는 길은 오직 한가지 사랑의 길 뿐입니다.
하느님 스스로 그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사랑의 학교가 되었습니다.
이 학교에서 매일 매일 배우는 사람들은 사랑 안에서 형제자매들과 일치하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기도 

가장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의 사랑이 저희를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의 희생이 저희가 남을 위해 저희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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