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18 조회수43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2012년 7월 18일 (녹)

☆ 초복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당신을 배반한 이스라엘 백성을 벌하시려고 아시리아를
도구로 택하시어 그들을 지배하게 하신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아시리아가
끝까지 이스라엘을 지배하도록 버려두지는 않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은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롭다는 사람들이
아니라 철부지 같은 제자들에게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신다. 주님께
의지하는 순수한 마음이 있어야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일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98

별 등대 ! 

왔다가
갔다가

바쁜
장마 비

몰려
다니는

비구름
사이로

캄캄한
어둠의

등대처럼
빛나는

여전히
찬란한 별

장마  
걷히면

여름밤
별 무리

은하수
건너서

온 누리
어디든

은총의
빛으로

무수히
쏟아지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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