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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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2-07-20 | 조회수31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12년 7월 20일 (녹) ☆ 성 아폴리나리스 주교 순교자 ♤ 말씀의 초대 히즈키야 임금이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 이사야가 그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 임금은 이사야의 권고대로 주님께 간청한다. 그러자 그가 병에서 회복된다(제1독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었다.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은 제자들이 율법을 어겼다며 예수님께 따진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근본정신은 자비와 사랑이라고 강조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00 백로 새참 ! 초록빛 벼 논 펼쳐진 들녘 좁은 논두렁에 백로 여섯 마리 오순도순 모여서 날개 깃 다듬네 어쩌면 저렇게 새참 때 맞추어 논 밖에 나왔을까 하얀 무명옷 차림으로 논 매고 새참 드시는 이 땅의 농부님들 모습을 닮아 놀랬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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