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21 조회수3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2012년 7월 21일 (녹)

☆ 브린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말씀의 초대
미카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활동한 예언자이다. 미카 예언자는
부자들이 넓은 토지를 불의하게 소유하는 데 격분하며, 그들에게
주님의 혹독한 경고를 전하고 있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부러진 갈대를 꺾으시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시지
않는 자비로운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궁극적인 희망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4-21
그때에 14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16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8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21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01

돌 틈 봉숭아 !

좁은
돌 틈에 

새싹 
나와 

자라 
오르더니

연자줏빛 
봉숭아 

조랑 
조랑 

태풍 
바람에도 

끄떡 
없이 

새뜻해진 
꽃송이 

무엇이 
그리 

좋은지 
방실방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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