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과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22 조회수3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일
2012년 7월 22일 (녹)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의로운 싹은 미래의 이상적인 임금에게 붙여질 이름이다. 그는
임금이 되어 성실과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이스라엘은 다윗이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었던 때처럼 평화를 누릴
것이다(제1독서).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로 유다인과 이민족을 갈라놓았던 장벽이
무너졌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세상의 참된 평화이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군중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들과 같은 그들을
가엾이 여기신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르치시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과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02

오동나무 그늘 !

아직
어린나무

줄기도
잎도

초록
빛인데

넓은
잎사귀

하늘빛
한아름

고일 수
있고

시원한
그늘에는

귀뚜라미
여치

나비
꿀벌

잠자리
벌레들

빗줄기
거슬러

모여들어
아늑하겠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