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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2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22,37-40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23 조회수370 추천수1 반대(0) 신고

7월 2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22,37-40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Ait autem illi: “ Diliges Dominum Deum tuum in toto corde tuo et in tota anima tua et in tota mente tua: hoc est magnum et primum mandatum. Secundum autem simile est huic: Diliges proximum tuum sicut teipsum. In his duobus mandatis universa Lex pendet et Prophetae ”.  

Jesus said to him, 'You must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greatest and the first commandment. The second resembles it: You must love your neighbour as yourself. On these two commandments hang the whole Law, and the Prophets too.' 

새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신명6,5 인용문이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39절)는 레위19,18 인용문입니다. 유대교에서는 신명6,5와 레위19,18을 함께 인용한 사례가 없습니다. drl서 예수께서는 그 두 구절을 함께 인용하셨을 뿐 아니라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그 중요성에 있어서 ”같다“고 하셨으니 그 두 가지 사랑은 불가분의 관계라 하겠습니다(5,23-24; 마르7,9-13; 1요한3,17-18; 4,19-21) 이스라엘에서 살던 율사들도 잡다한 율법을 포괄하는 기본법을 논했습니다. 율사 힐렐은 황금율을, 율사 아키바는 이웃사랑을 꼽았습니다. ”온 율법과 예언서“는 구약계율 전부라는 뜻입니다. 같은 표현이 5,17; 7,12; 11.13에도 있습니다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126쪽 

묵상 

하느님은 질투하시는 분이므로 다른 것과 사랑을 나누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만약에" 또는 "그러나"라는 말이 없이 하느님을 사랑해야만합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무한한 사랑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기도  

사랑의 하느님,
저희의 모든 존재와 저희가 가진 모든 것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어떤 것으로부터도 저희를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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