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26 조회수34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12년 7월 26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졌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의 메시지는 임금들과 고관들, 목자들과 평범한 백성에
이르기까지 나라 안의 모든 사람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과 목자들이 지은 반역과 악행을 꾸짖고 있다(제1독서).
마음이 무디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마음의 문을 열어 주님을 알아보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야말로 행복한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06

무궁화 기도 !

진초록
잎사귀

연한
새잎까지 

풍성한
나무에

순백의
꽃송이

목화
닮았네

무궁화
심지

깊이
품고

목화
순함

옷으로
입으신

이 땅의
백성

어진
가슴

살랑
살랑

믿음
희망
사랑

두드리며
피어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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