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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의 사도직을 옹호하는 바오로(2코린토10,1-1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27 조회수334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2코린토10장

사도 바오로가 복음 말씀을 전할 때
유다교의 교인들과 코린토 교회 교인들이
바오로 사도의 외모를 육안으로 보고 비난하고 결점을 말하여
복음 말씀을 전하는 바오로 사도를 박해 하였을때
바오로 사도는 성령으로 복음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을 자랑을 삼는다고 말씀하셨으며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의 외적 모양을 보고 예수님을 박해하고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믿지를 않았으며

요한복음14,8 필립보가
예수님께 아버지를 뵙게 해주십시요 라고
질문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토록 오랫동안 함께 지냈는데도
나를 모른단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사도들이나 제자들에게 물어 보시고 대답해
주시는 방법으로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게 해 주시는
방법을 사용하셨는데

이 본다는 것은 육안으로 즉 오감으로 보는 것을 말하며
심안으로 보는 것은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을 말하며
영안으로 보고 또는 계시안으로 보는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육안으로 즉 외모로
육적으로 문자로 보는 눈과 영안으로 보는데
예수님께서 하신 성경 말씀을 예를 들면 죽은 자의 장사는
죽은자에게 맡기고 나를 따라 오라고 할때

육안으로 볼 때는 죽은자를 어떻게 죽은자의 장사를 지낼수 있으며
머리 소산인 지식의 눈으로 볼 때는 불합리 하지만
영안으로 볼 때는 영적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어 있는 사람들은 그대로 놔두고 영적으로 살아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따르라는 것이며
성경 말씀은 말씀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영적으로 깨달았을 때
영안이 열려 본다고 하며 예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신 일과 말씀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사람은
예수님을 보고 만지고 느끼게 되며

1요한 1,1 처음부터 있어 우리가 들은 것 우리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손으로 만져 본 것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라고 고백하며
2코린토3,6 문자는 사람을 죽이나 성령은 사람을 살린다고 말하였으며
성경을 볼 때 기적으로만 끝나지 말고 기적의 말씀 안에
하느님의 뜻이 숨어 있다는 것을 계속 묵상하여
레마말씀을 묵상하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바오로 사도를 박해하고 비방하였던 유태교인들과 코린토 교인들이 육에 있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전하는 복음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사랑으로 꾸짖고 인도하는 이 말씀이
오늘날에도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모르고
육안으로 보고 지식으로 살아갈 때는
우리들에게도 하느님 말씀에 의하여 꾸짖음을 받게 될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사도직을 옹호하는 바오로

1장에서 9장까지는 화해의 편지이며
10장에서 13장까지는 눈물의 편지이며 복음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자기 생명을 다하여 바치는 말씀은
바오로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바오로 안에 계신 성령께서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증거하며
바오로 사도가 전하는 복음 일씀은 성령께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랑을 할수가 있으며
사람들이 하는 일은 자랑할 수가 없지만 바오로 사도는
복음 말씀을 읽고 살아 가면서 아가페 사랑이 왔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며 살아 가면서 복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주님을 자랑하는 것이며
바오로 자신의 자랑은 약점을 깨달아 고백하는 것이 자랑이라고
하였으며 주님만 자랑하고 우리들은 우리들의 약점만 자랑하라고
고백하며 베드로 사도도 주님을 만난 후에는
나보고 사탄아 물러가라 하셨으며
내가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고백하였으며
세례자 요한도 예수님은 점점 커져야 하고 자신은 낮아져야 하며
예수님의 신발끈을 풀어 줄 자격도 없다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을 보여주며 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을 자랑하며 원죄로 인하여 죽을수 밖에
없는 내 영혼을 구원 받았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하느님께 영광 바치는 삶을 복음선포로 삶으로 기쁘게 살아 가며
바오로 사도도 박해를 받지만
기쁜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하여
특히 이방인들을 위하여 복음 선포를 하시는 것이며
1코린토에서부터 필레몬서까지는
신약의 시편이며 감사 찬양 드리는 사랑의 말씀입니다.

우리들도 이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비난 받고 박해 받을 때에는
마태복음 5,12
복 되어라 박해 받은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것이다. 라는
성경말씀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님의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박해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는 어둠의 세력이기 때문에
사랑으로 감싸주었을 때
사랑의 하느님께서 비난하고 박해한 사람들을 변화시켜 주시기를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여러분과 얼굴을 마주할 때에는 겸손하고 떨어져 있을 때에는 대담하다고들 하는 나 바오로가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직접 권고합니다.
2
우리가 속된 방식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몇몇 사람에게는 내가 확신을 가지고 대담해질 작정입니다만,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곁에 있을 때에는 그럴 필요가 없게 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설명:
속된 방식이라할 때 헬라말로 '싸르크' 인데
이 '싸르크'란 말은
육적인 즉 육안 머리 지식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적인 지식적인 신앙에서 가슴의 신앙인 즉 영적인 아가페 사랑의
신앙으로 살아갈 때 구원 받게 되며
요한복음 8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육안으로 율법으로 보고 돌로 쳐 죽이려고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지만
예수님께서는 가슴인 사랑의 눈으로 보시고
이 여자가 간음한 것은 빛이고 생명이며 사랑인 나를 만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죄를 지은 것이라고 불쌍이 여기시고
이 간음한 여인을 구원시켜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며
우리들도 아가페 사랑으로 볼 때
율법인 십계명을 사랑으로 완성할 수 있으며
사랑하면 살인하지 않으며 사랑하면 간음하지 아니하며
사랑하면 두신을 두지 않고
하느님을 흠숭하며 사랑하면 거짓말하지 아니하며 주일을 지킴니다.

3
우리가 비록 속된(육적인) 세상에서 살아갈지언정, 속된 방식으로 싸우는 것은 아닙니다.
4
우리의 전투 무기는 속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 덕분에 어떠한 요새라도 무너뜨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이론을 무너뜨리고,

설명:
요새는 '카타이레시스' 라고 하는데
이 '요새'는 육적인 생각에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
성경 말씀인 로고스가 우리들 안에 들어 오면
우리들 마음을 쪼개어 변화시켜 우리의 마음인 요새가 무너져
성경말씀이 우리들 안에 와서 이루어져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며 기도하는 성전이 되며
새 계약이 이루어진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시기,질투하고 박해하게 되며
성경 말씀을 문자로 보고 육적으로 살아가게 되며
요새가 이단인의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문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하느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느님께 은총을 구합시다.

5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고 일어서는 모든 오만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포로로 잡아 그리스도께 순종시킵니다.
6
또한 여러분이 온전히 순종하게 될 때에는 모든 불순종을 처벌할 준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7
눈앞에 있는 것들을 보십시오. 자기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어떤 이가 확신한다면, 자기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듯이 우리도 그러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8
내가 우리의 권위를 좀 지나치게 자랑한다 하여도, 그것은 주님께서 여러분을 무너뜨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성장시키라고 주신 것이므로, 나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명:
죄와 육적인 율법에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을 영혼을 죽이고,속이고,기만할 수 있기 때문에
원수의 죽음이 육체 안에 있으며
호로고스의 말씀이 내안에 없을 때는
내가 하느님과 원수가 되며 하느님의 자녀들인 형제자매들을 비난하고 박해하는 사람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말씀하고 멀어지면 육적인 세상 사람으로 가게 되며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그리스도 말씀으로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로마서10,17)

9
나는 편지로 여러분을 위협하려고 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10
사실 “그의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차지만, 직접 대하면 그는 몸이 약하고 말도 보잘것없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명:
육적인 외모로 볼 때는
바오로 사도가 몸도 약하고 말도 보잘것없는 것처럼 하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으로 안에 계신 분은
강한 사람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사람은 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 안에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사랑으로 계시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 입을 통하여
나오는 하느님 말씀은 권위가 있고 강한 구원의
말씀이라는 것을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하는 말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신다고 말씀 하셨으며
우리들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들의 입을 통하여
일하고 계심을 깨달았을 때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겸손하게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11
그러한 사람은, 우리가 떨어져 있으면서 편지로 써 보내는 말과 곁에 있으면서 하는 행동이 똑같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2
그렇다고 스스로 자신을 내세우는 자들과 우리 자신을 같은 부류로 여기거나 우리 자신을 그들과 견주어 보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은 저희끼리 서로 대어 보고 저희끼리 견주어 보고 있으니 분별없는 자들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한도를 넘어서 자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정해 주신 적정 한도 안에서만 그리할 터인데, 거기에는 여러분도 포함됩니다.

설명:
자랑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카우카오마이' 인데
이 말은 기도하다 라는 '유코마이 '에서 왔는데
우리는 하느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은총을 받은 것을 감사해야 하며 아담하와가 원죄를 지은 후에 생명 은총과 과성은혜를
거두어 가셨지만 구원 받는데 필요한 향주삼덕인 신덕,망덕,애덕을
주셨기 때문에 하느님을 믿고 구원 받기를 희망하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셨으며
하느님께 기도를 드릴수 있는 은총을 우리 모두 받았다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며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며 신앙생활하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며 복음 선포를 합시다.

자랑이란 말은 기도하다에서 왔는데
아침,저녁 기도 드릴 때 성령기도회에 참석 했을 때
피정에 참석 했을 때
특히 미사에 참여하여 기도 드릴 때 하느님을 자랑하고
참여하는 우리들을 자랑할 수 있으며
복음 전도할 때 하느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올림픽에 가서 금메달을 받거나 많은 재물을
얻었을 때 자랑을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를 하여 그리스도를 받았을 때
사랑의 하느님을 만났을 때
모든 이웃에게 증거하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나 미사에 참여하였다라고 자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4
우리는 여러분에게 가지 않았던 사람처럼 이 한도 너머로 손을 뻗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처음으로 여러분을 찾아간 사람은 우리입니다.
15
우리는 한도를 넘어, 남이 수고한 것을 가지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믿음이 자람에 따라, 여러분 가운데에서 우리의 활동 영역이 더욱 커져 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16
그러면 우리가 남의 활동 영역에서 이루어진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일 없이, 여러분의 지역을 넘어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됩니다.
17
자랑하려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해야 합니다.”
(예례미야 9,22~23)
18
인정을 받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내세우는 자가 아니라 주님께서 내세워 주시는 사람입니다.

설명:
신앙생활의 목적은 생명의 양식인 성경 말씀을 먹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말씀화가 되어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어
성부,성자,성령의 속성이며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어 살아 가는 것이
신앙의 목표입니다.(에페소서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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