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적을 행하는 사람, 사랑을 행하는 사람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29 조회수381 추천수0 반대(0) 신고

그때에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사흘 밤낮을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마태오,마르코,루카>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행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하느님에게서 오는 사랑'을 예수님께서 행하셨지만
그분의 사랑이야말로 하느님의 참된 표징인 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병자들을 치유하시고 굶주린 군중들에게 행하신
온갖 영,육의 일들은 사랑에서 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두고 흔히 '기적쟁이'로만 생각했기에
그분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기까지 사랑이었슴을 깨달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은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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