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 사랑의 말씀 한 마디가 (희망신부님의 글)
작성자김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30 조회수497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느님 사랑의 말씀 한 마디가(마태 13, 31-35)

 

 

하느님의 날개 온 땅위에 펼치시고

하느님의 눈동자 저희의 모든 사람에게 비추시고

하느님의 말씀 저희의 가슴 가슴마다 겨자씨 되어 심어집니다.

 

하느님의 날개 그 그늘아래 들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하느님의 눈동자에 비추지 않은 사람도 하나도 없고

하느님의 말씀이 뿌려지지 않은 곳도 하나도 없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저희의 생활 안에서 그 말씀들이

겨자씨 되어 저희는 큰 사람이 되고,

누룩이 되어 저희의 영혼 양식으로 크게 부풀어 올라

저희의 영혼들이 하느님에게 깃들어 하느님 나라 이룩합니다.

 

하느님 사랑의 말씀 한 마디가 저희 마음에 새겨질 때

저희 사랑의 언어 한 마디가 가정과 이웃에 뿌려질 때

그 모든 수고로움의 땀방울에 하느님 찬미하며

그 모든 분열의 조짐에서 화합으로 하느님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하느님 사랑의 말씀 한 마디가 저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니

저희는 늘 많은 죄를 짓고도 하느님 곁을 떠나지 않으며

하느님의 사랑에 힘입어, ‘그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하면서 송구한 마음으로 다가갑니다.

 

 

 

사랑의 하느님!

겨자씨와 누룩으로 하느님 나라를 완성 하시니

저희도 하느님의 겨자씨 되게 하소서!

저희도 하느님의 누룩이 되게 하소서!

희가 행하는 모든 것이 저희가 사는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 되게 하소 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