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02 조회수4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2012년 8월 2일 (녹)

☆ 베르첼리의 에우세비오 주교, 또는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 말씀의 초대
옹기장이는 진흙을 손으로 빚어 옹기그릇을 만든다.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운명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상기시키신다(제1독서).
그물에 온갖 종류의 고기가 걸리듯이 어느 공동체든지 그 안에는
선인과 악인이 공존한다. 그런데 종말이 되어 심판 때가 오면 그 심판의
권한은 하느님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13

소나무 그늘 !

무더운
날씨에도

바래지
않는

소나무
향기

솔바람
일으켜

누리로
보내네

어떠한
경우에도

서 있는
자리

굳게
지키는

청청한
아름다움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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