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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오로와 거짓사도(2코린토11,1-3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03 조회수349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8월3일 금요일 2코린토11장

로마서 8,5~7에
육을 따르는 자들은 육에 속성을 생각하고
성령을 따르는 이들은 성령에 속한다고 말하시며
육의 관심사는 죽음이고 성령의 관심사는 영원한 생명과 평화라고
말씀하셨는데 성령은 하느님 말씀이며 하느님의 지혜이며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말씀으로 재갈을 물리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 살며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받지만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사는 사람은 죄의 벌로 죽음이 오는데
바오로 사도는 사도 안에 계신 성령의 인도를 따라 복음 선포를 하고
있지만 거짓사도들은 유태교에서 개종한 사람들과 유대인들이며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 받는다고
복음의 능력을 무력화 시키는 거짓 사도들이며
613개의 율법을 다지키면 구원을 받지만
그중 하나만 못지켜도 그 죄의 벌로 죽음이 오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 들여 원죄의 사함 받는 유일한 세례를
받은후 믿음으로 신앙생활하여 사랑의 열매로 살아갈 때
구원을 받게 되며 복음을 무력화하는 사람들은
근래에도  예수님에 신성과 인성
즉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거짓교사들과
성령을 부정하는 교파들도 바오로 사도가 말하는 거짓복음을 믿고 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속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삼위일체 하느님을 부인하고 믿지 않는 교파나 거짓 교사들은 사탄에
종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거짓 교사들과 영적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바오로 사도께서 하신 복음 말씀과 성경 73권에 있는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묵상하면서 성경 말씀을
깨우칠 수 있도록 주님께 자비를 구합시다.

바오로와 거짓 사도들

진리란 말은 헬라어로 '알레데이아' 인데
'알레데이아' 란 말은 '란다노' 즉 숨겨져 있다 란 뜻인데
이 숨겨져 있는 것이 벗겨진 것이 진리란 뜻이며
우리 안에는 진리가 없지만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에
레마말씀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 마음을 움직이고 이 마음이 생각과 말을 통하여 행위로 나오지만 우리 안에 하느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우리 안에 있는 어둠이 마음을 지배하고
이 마음을 통하여 생각과 말과 행위로 나와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며 죄의 종이 되지만
바오로 사도는 성령의 인도로 삶으로 살아가면서 바오로 사도 안에 계신 그리스도님께서 하늘의 일을 하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 일하신다고 고백하시며

우리들도 어떤 때는 미사와 기도회에 참석하고 싶지만
땅의 일때문에 방해를 받는 경우가 있는 것은
우리들 마음이 성령을 따라 살아 가는가?
육을 따라 가는 삶인가? 묵상을 해야 하며
우리들은 선하지 못하기 때문에 순간 순간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가
매일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 안에서 살아 가면서 우리들의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이
성령의 열매인지 육의 열매인지 판단하며 매일 매일
성령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1
아무쪼록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더라도 참아 주기를 바랍니다. 부디 참아 주십시오.
2
나는 하느님의 열정을 가지고 여러분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한 남자에게, 곧 그리스도께 바치려고 그분과 약혼시켰습니다.

설명:
성경에서 남자는 육적으로는 세상의 남편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님이 남자,여자 교우들에 남편이며
신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님만 믿고 다른 사이비 종교를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 순결한 처녀이며 가장 모범적인 사람으로는
성모 마리아님은 하느님만 믿고 다른 신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상경지례를 받아야할 동정녀 마리아이시며  
에페소서 5,31
남편은 그리스도를 말하며 신부는 교회를 말하며 성도들을 말하며
묵시록 19,7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 순결한 처녀들인
남,여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게 된 것이며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만 믿고 살아 가면서
다른 인간들이 만든 신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성경에서는 영적인 순결한 처녀들이라고 말합니다.


3
그러나 하와가 뱀의 간계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생각이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저버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설명:
창세기3,13
아담이 하느님으로부터 성경 말씀을 받아 동산 한 가운데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면 영생하지만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신 하느님 말씀을 듣고도 확실히 깨닫지 못하고
만일 아담이 농약을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농약을 자기 가족에게 절대로 먹지 못하도록 하며
자기도 먹지 않을 텐데 하느님 말씀의 뜻을 건성건성 듣고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하와에게 먹지 말라고
말씀을 전하였지만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선악과 열매를 따 주어
먹으라 하니까 아담도 먹고 영적으로 원죄를 지어 에덴 동산에서 쫓껴나며 이 세상에 죄의 벌로 죽음이 들어 오게 된 것이며
오늘날 성도들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원죄의 열매의 여독인 선악이
우리들 안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남을 비유하고 판단하고 결점을 공격하게 되며 바오로 사도의 육적인
결점을 말하며 복음 전도 하는데 방해하는 것은  사탄이 하기 때문에
육의 생각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영적인 하느님 말씀이 귀에 거슬리며 하느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세상 말씀을 따라가면
죽음의 골짜기로 가게 되는 것이므로
하느님 말씀이 지혜이므로 복음 말씀을 많이 읽어야하며
히브리어를 아는 분은 히브리어로 헬라말을 아는 사람은 헬라어로
라틴어를 아는 사람은 라틴어로  영어를 아는 사람은 영어로
한국 사람은 한국어로 자기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관상하여
사랑의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도록 기도를 합시다. 아멘.


4
사실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선포한 예수님과 다른 예수님을 선포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은 적이 없는 다른 영을 받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아들인 적이 없는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잘도 참아 주니 말입니다.

설명:
 다른 복음은 율법을 지키고 율법의 행위로 구원 받는다는
말을 하며 율법에 있는 할례도 받고 세례도 받으며 율법에 명한 행위를 지키므로 구원 받는다는 것은 거짓교사들이며 거짓 사도들이며 바오로 사도는 로마서 8,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율법에서 해방하게 되었다고 말씀 하시며
바오로 사도도 율법을 믿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난 후부터는 율법으로는 구원 받지 못하고
예수님이 전하는 복음 말씀을  받아 들이고 믿어 구원 받는다고
말씀 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라는
즉 예수님에 신성을 부인하는 어떤 종교 행위도 구원이 없으며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지 않는 것은 거짓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복음  말씀을  문자로 보고 문자로 해석하게 되면
창세기로부터 요한묵시록까지의 말씀이 이어지지 않으며
성경의 맥이 끊어지며 처음과 끝이 다르며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5
나는 결코 그 특출하다는 사도들보다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6
내가 비록 말은 서툴러도 지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모든 일에서 갖가지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7
여러분을 높이려고 나 자신을 낮추면서 하느님의 복음을 대가 없이 여러분에게 전해 주었다고 해서, 내가 무슨 죄(하마르티아=원죄)를 저질렀다는 말입니까?
8
나는 여러분에게 봉사하려고 여러 교회에서 보수를 받는 바람에 그들을 약탈한 꼴이 되었습니다.
9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았습니다. 마케도니아에서 온 형제들이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었습니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자제하였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설명:
교회 복음을 전도하는 일꾼들은 바오로 사도처럼
재물에 욕심을 가지지 말고
하늘의 보물인 복음 말씀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묵상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에 레마말씀을 영적으로 전해야 합니다.

10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진리를 걸고 말하는데, 아카이아 지방에서는 나의 이러한 자랑을 아무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11
내가 왜 그렇게 하였겠습니까?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아서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12
나는 앞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대로 하겠습니다.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일한다고 자랑할 기회를 노리는 자들에게 그 기회를 없애 버리려는 것입니다.

설명:
내일 종말이 오면  오늘 무엇을 하겠느냐고 질문 하였을때
어떤 형제는 고해성사를 보겠다고 하고
다른 어떤 분은 내가 상처 주었던 사람에게
화해하기 위하여 가야 하며
서로 용서해 주고 용서 받으려 가야 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미사에 참여하여야겠다고 말을 하였다고 하며
암브로시오교부는 축구 시합 중에 내일 종말이 오면
오늘 무엇을 하겠느냐고 물어 봤을 때
나는 축구 시합을 그대로 하겠다고 답변 하였는데
암브로시오 성인은 현재 하는 일이 기도이며 삶이며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 주시며
우리들 삶 자체가 기도가 되며
우리의 삶을 통하여 복음을 증거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예수님과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것을 선포 합시다.

13
그러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사도로 위장한 거짓 사도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일하는 자들입니다.
14
그러나 놀랄 일이 아닙니다. 사탄도 빛의 천사로 위장합니다.
15
그러니 사탄의 일꾼들이 의로움의 일꾼처럼 위장한다 하여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실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도로서 겪는 고난

예수님께서도 우리 인류들을 원죄에서 구원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느님과 화해할 수 있도록 예수님 자신이 희생양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지만
율법을 아는 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육안으로 보고 예수님을
박해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어리석음과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라고
용서의 기도를 하며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모든 죄인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생명을 내 놓으셨던 것처럼
이제 바오로 사도 안에서 하느님께서 성령으로 예수님께서
고난과 박해와 수모를 당했던 똑같은 일을 당하지만
이스라엘 민족들을 위해서 바오로 자신에 목숨을 내 놓셨다고 말하며
예수님과 주님의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받은 박해를 영광으로 자랑하였으며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박해하는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는 사탄 마귀가 박해 하지만
사랑의 하느님께서 영적인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박해를 받을 때는 행복하여라
복음 때문에 박해 받은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 것이다 라고 말하며
큰 상인 예수 그리스도님을 하늘에서 받게 된다는 것을 (마태5,12) 계시해 주시며 복음을 전할 때는 반드시 박해가 오는데 

오늘날에도 성경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박해를 하지만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충만하면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아가페 사랑으로 수용하여 모두를 사랑으로 변화 시키고
일치하여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이루게 되며
초대 교회의 공동체에서처럼 친교의 삶인 코이노니아를 하게 되며
박해 받는 것을 멸시당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께 참을수 있는 인내의
열매를 맺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찬미를 드리는 것입니다.

16
내가 거듭 말합니다. 아무도 나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생각하려거든 적어도 나를 어리석은 대로라도 받아 주십시오. 그러면 나도 자랑을 좀 할 수 있겠습니다.
17
자랑하는 일과 관련하여 이제 내가 하는 말은, 주님의 뜻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음에 빠진 자로서 하는 말입니다.
18
많은 사람이 속된 기준으로 자랑하니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19
여러분은 슬기로운 사람이어서 어리석은 자들을 잘도 참아 줍니다.

설명:
슬기로운 사람이라 할때 슬기로운 지혜로운 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프레니모스 인데
이 말은 프레네스 즉 말씀으로 재갈을 물리다 라는 뜻에서 오는 말로 하느님 말씀으로 재갈을 물릴 때
하느님의 지혜가 오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먹고 묵상할 때
하느님의 지혜가 오며 하느님 말씀을 모르고 하느님 말씀을 알아도 문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어리석은 자가 되며
아담 하와처럼  선악과를 먹고 남을 비유하고 판단 하면서 거짓교사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듣기 위하여 피정이나 성령기도회에 참석하여
성령을 충만히 받을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0
사실 누가 여러분을 종으로 부려도, 누가 등쳐 먹어도, 누가 휘어잡아도, 누가 거드름을 피워도, 누가 얼굴을 때려도, 여러분은 참아 줍니다.
21
부끄럽게도 나는 이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약해서 이런 짓까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가 감히 자랑한다면, 어리석음에 빠진 자로서 말하는 것입니다만,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가 육적인 자랑으로 히브리 사람이며 이스라엘 사람이며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즉 유대인은 구원 받을 선한 하느님의 자손이라는 것을 말하며 유명한 율법학자인 가물리엘 선생한테서 율법을 공부하였다고 하며 지식이나 율법이나 선민 이스라엘 사람으로 하자없는 바오로 사도이지만 이런 지식이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 들이고 만나는데 장애가 되었다고 말하며
이런 의식을 다 버리고 주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받아 들여야 구원 받는다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였고 옥살이도 더 많이 하였으며, 매질도 더 지독하게 당하였고 죽을 고비도 자주 넘겼습니다.
24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신명기25,3)를 유다인들에게 다섯 차례나 맞았습니다.
25
그리고 채찍(사도16,22)으로 맞은 것이 세 번, 돌질을 당한 것이 한 번,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입니다. 밤낮 하루를 꼬박 깊은 바다에서 떠다니기도 하였습니다.
26
자주 여행하는 동안에 늘 강물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에게서 오는 위험, 이민족에게서 오는 위험, 고을에서 겪는 위험, 광야에서 겪는 위험, 바다에서 겪는 위험, 거짓 형제들 사이에서 겪는 위험이 뒤따랐습니다. (사도행전16,21)
27
수고와 고생, 잦은 밤샘, 굶주림과 목마름, 잦은 결식,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렸습니다. (마태복음25,40)

설명: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바오로 사도는 육적으로는 배고프고 목마르고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물질적인 도움도 주었지만 영적으로는 생명의 양식인 예수님에 레마말씀을 먹지 못하고
말씀의 옷을 입지 못하여 굶주리고 멸망할 수 밖에 없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바오로 사도는 기쁘게
이 모든 고난을 받아 들였으며 로마에서 피의 순교로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28
그 밖의 것들은 제쳐 놓고서라도, 모든 교회에 대한 염려가 날마다 나를 짓누릅니다.
29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다른 사람 때문에 죄를 지으면 나도 분개하지 않겠습니까?
30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설명: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게 되면
사랑의 하느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며 사랑으로 비춰주어
나의 어둠을 보게 될때
내 어둠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를 보게 되며
자기 어둠을 하나 둘 거둬내게 되며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면 나도 그와 똑같은 잘못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되며 사랑의 거울로 보면 모든 것이 내 탓이지 다른 사람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아니하며

미사때 내 탓이오,내 탓이오, 내 큰 탓입니다.라고
진심으로 고백하게 되며 세상 모든 물건을 보게 되는 것이며
모든 것을 사랑으로 보게 되며 장점을 말해주고
약점은 숨겨 주게 되면
점점 장점이 자라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31
하느님이시며 주 예수님의 아버지신 분,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께서는 내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아십니다.
32
다마스쿠스에서는, 아레타스 임금의 총독이 나를 잡으려고 그 성을 지키고 있었지만,
33
 사람들이 나를 광주리에 담아(사도9,24)성벽에 난 창문으로 내려 주어서 그의 손아귀를 벗어난 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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