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03 조회수374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12년 8월 3일 (녹)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유다의 성읍 주민들에게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예레미야를
붙잡아 죽이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적을 보고 놀라면서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예수님의 비천한 출신 배경이 그들이 믿는 데
걸림돌이 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14

팔월 보름달 ! 

오랜
세월의 

모깃불
연기에도

그을리지
않는  

서늘한
맑음

더위에
지친

산천
초목

마음에
내리네

뜰에
찾아드는

풀벌레
노래도

비추어
주며

가을로
가는

풀 길섶
밝혀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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