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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혹자와 세례자 요한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03 조회수355 추천수0 반대(0) 신고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그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런데 마침 헤로데가 생일을 맞이하자,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해 주었다. 그래서 헤로데는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그러자 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마태오 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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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해 주었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 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원했기에 헤로데를 유혹합니다. 마침내 헤로데는 자기를 즐겁게 해 준 헤로디아의 딸에게 무엇이든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합니다.

이같은 유혹은 뱀의 유혹이 있었고, 금송아지상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뱀의 유혹은 거짓된 메세지에 대한 유혹이라 할 수 있고, 금송아지상은 가짜 마리아상과 연관지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2가지 유혹에 대하여 별도로 몇차례 연재해 가고자 합니다.





제1편 / 뱀의 유혹과 가짜 마리아의 유혹


창세기 때는 <뱀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금세기 에는 <가짜 마리아의 유혹>이 있습니다


그때는 <뱀이라는 이런 존재>가 있었으며
지금은 <가짜 마리아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뱀은 인간에게 말을 합니다
가짜 마리아가 인간에게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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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말과 가짜 마리아의 말은 
하느님의 말씀에 인간이 불순종 하도록
유혹하는 <거짓된 메세지> 입니다


뱀의 메세지 유혹에 따라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인간은
'첫째 죽음'을 맞이했으며


가짜 마리아의 메세지 유혹에 따라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인간은
'둘째 죽음'을 맞이합니다





< 제2편 다음편 ; 성경, 교리서 참조 내용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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