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에게 오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05 조회수34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일
2012년 8월 5일 (녹)

☆ 성모 대성전 봉헌 기념 없음

오늘은 연중 제18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는 데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빵이십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생명이신 주님을 모실 것을
다짐하며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굶주림에 지쳐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하며
이집트 생활을 그리워한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불평을 들으시고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 주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교우들에게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이
되라고 강조한다. 새 인간이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영과 마음이
새로워져 의롭고 거룩하게 사는 사람을 말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는 데 힘쓰라고 말씀하신다.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나에게 오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4-35
그때에 24 군중은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25 그들은 호수 건너편에서 예수님을 찾아내고, “라삐, 언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27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28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30 그들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16 

참뿔매미 !

너무나
뜨거운

날씨
탓일까

매미
노래

들리지
않아요

나무
그늘에

찾아든
더위

나뭇잎
부채질에

새벽엔  
벌써

서퇴
끼었네 

주님
께서

사랑
하시는

지구
가족들

믿음
희망
사랑으로

진초록
여름

함께 
노래 불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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