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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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라질 이사벨라 자매님 이야기입니다.
작성자이숙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07 조회수1,051 추천수0 반대(0) 신고

찬미예수님
 
브라질에서 멀리 업무상 한국으로 오셔서 근무하고 계시는
신실한 카톨릭 신자이신 마리아 이사벨라 자매님에 대한
얘기를 소개합니다.
 

자매님은 얼마 전, 집에 갖고 온,

장미 꽃잎 한송이에 태아의 형상들을 뚜렷하게 보면서

무려 1000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핑크색이 매우 연한 하얀 장미 꽃잎에 태아의 모습이
나타나 거의 하루 종일 연속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자매님은 퇴근 후 매일 명동성당에 오셔서 미사 중에 무릎을 꿇고

미사 후 감실, 지극히 거룩한 성체 대전에 무릎 꿇고

성당 문이 닫힐 때 까지 묵주기도를 봉헌합니다.
처음 한국에 와서 미사 중에, 또 성체 대전에 무릎 꿇지 않는 모습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천국에 가신 어머니께서 훌륭한 신앙으로 낙태하지 않고 열세명의

자녀를 낳았고 이사벨라자매님의 형제 자매 조카들도 인공 피임이나

낙태를 한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참으로 생명 수호의 복된 가계입니다.
 

자매님은 멀리 한국에 와서 근무하는 동안

낙태반대를 위한 팜플렛을 가져와서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면서 생명수호에 대한 운동을 하려는 열성이 가득합니다.
 

(
아래는, 장미 꽃잎에 나타난 태아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 중의 몇개입니다.

단, 사진으로는, 당시에 그 장미 꽃잎을 볼 때,
그 오묘하게 변화해가면서,
뚜렷하게 볼 수 있었던 태아의 형상,
성부와 성자의 형상, 뚜렷한 십자가 모습,

그리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다르게 변화해 가는 모습들,

등등이 좀 흐릿한 면이 있습니다만,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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