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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오로가 받은 환시와 계시(2코린토12.1-2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10 조회수418 추천수6 반대(0) 신고
202년 8월 10일 금요일 2코린토12장

바오로 사도는 자기가 받은 환시와 계시를 겸손하게 자기것으로
자랑하지 않으시고 자기가 아는 어떤 사람이라고
비유를 들어 설명하셨는데
환시는 헬라어로 '오타시야 '인데 신기한 것을 보다
또 진리 말씀을 보다 라는 뜻이며
계시는 헬라어로 '아포칼뤼포시스 '인데 계시하다 .비추다. 들어나다. 나타나다. 라는 뜻인데
이 계시에는 공적인 계시와 사적인 계시가 있는데
공적인 계시는 신,구약의 성경 말씀이 공적 계시이며
사적계시는 오늘날에도 개인적으로 환시 환청을 통하여
하느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을 수 있지만
성경 말씀에 어긋나면 사적 계시는 금지가 되며
공적 계시인 성경 말씀을 8월 한달 동안에 복음 말씀을 통하여
계시의 말씀이 열리는 과정을 묵상하겠습니다.

7월29일 복음 말씀은
요한복음6,1~15인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장정 오천 명을 먹이는 기적을 통하여 하느님 말씀을 계시해 주시며
8월 5일 복음은 요한복음6,24~35인데
나에게 오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시며
이 주일 복음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미사의 복음으로 풀어 주시는데

월요일 복음은 마르코복음 9,2~10인데
'이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라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며 예수님의 몸과 피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영적인 양식이라고 풀어 주시며 

화요일날 복음에는
마태복음14,22~36 베드로 사도가 예수님께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 하십시요 하셨는데 베드로 사도가 물 위를 걸어가다가
파도를 보고 물에 빠졌을 때 '주님 살려 주십시요' 라고
외치고 기도 했을 때 주님께서 구해 주시는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믿으라는 것이며

수요일 복음은 마태복음 15,21~28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 주십시요' 라고 청하였을 때 강아지에게 자녀들에게 줄 빵을 줄수 없다 라고
말씀하였을 때 '네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낫았다 .

목요일에 복음은 마태복음16,13~2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물으셨을 때 제자들이 세례자 요한라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옐리야 라고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예례미야나
어떤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대답하자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피(육적인 사람)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라고
대답하시고 베드로인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베드로 사도에게 천국 열쇠를 맡기셨으며

금요일 복음에는 요한복음12,24~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라고 말하였으며

토요일 복음에는 마태복음 17,14~20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8월5일 주일 복음을 교회서는
예수님께로 오면 영적인 양식인 성경 말씀을 배불리 먹고 예수님을 믿으면 영혼의 갈증을 채우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주일 복음을 8월6일 월요일 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사랑하시는 아들임을 계시해 주시고

8월7일인 화요일 복음에서는 베드로 사도가 물(세상)에 빠져
죽을수 밖에 없는 곳에서 예수님께 살려 달라고 소리를 쳐
목숨을 구원 받는 기적을 통하여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하느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며

8월8일 수요일 복음에는
이방여인인 가나안 여인이 자기 딸을 고쳐 달라고
간청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자녀에게 줄 빵을 강아지에게 줄수 없다고 말하였을 때 이 여인은 믿음으로 네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인 이방인들도 상에서 떨어진 생명의 빵의 부스러기는
주워 먹을수 있지 않습니까 라고 대답 했을 때
그 여인의 믿음을 보고 병을 고쳐 주시는 기적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우리들의 구세주라는 것을
믿으라는 계시의 말씀을 풀어 주시며

8월9일 목요일 복음은
베드로에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고백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베드로에게 교회를 세우고
하늘나라 열쇠를 맡기며

8월10일 금요일 복음에는
요한복음 12,24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하느님 아버지께서 존중해 줄 것이라고 계시해 주시며

8월10일 토요일 복음에는
마태복음17,14 믿음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할수 있다고 말씀 하시는데 주일 복음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계시해 주시고 풀어 주시기 때문에
매일 미사책 안에 있는 복음 말씀에 요약해 놓은 부분을 읽고 묵상하게 되면 계시의 말씀을 깨닫고 살아가는데 유익하며

8월의 둘째주일 복음
요한복음 6,41~51 인데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살아 있는 빵이다 .라고
계시해 주시며

8월 셋째주일 복음은 요한복음6,51~58 인데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라고 계시해 주시고

8월26일 넷째주일 복음은 요한복음 6,60~69 인데
베드로 사도는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라고 계시하시며

7월29일 요한복음
6,1~15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장정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고 남은 조각을 거둬들여 열두 광주리에 가득 채우고 나니까
오병이어의 기적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8월5일 복음에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 온 살아 있는 생명의 빵이라고 계시해 주시며
나를 믿는 사람은 영적으로 배 고프지 않으며 목 마르지 않는다고 점전적으로 말씀을 계시해 주시며

8월 10일 둘째주일에는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 온 살아 있는 빵이라고
직접 계시해 주시며

8월19일인 셋째주일 복음에서는
내 살은 참 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 된 음료라고 계시를 해 주시며
내 살과피를 먹어야 영원한 생명이 온다고 계시해 주시니까
열두 사도를 제외한 대부분 사람들이 우리가 식인종이란 말인가?
말씀이 어렵고 단단하여 이해할 수 있는가 라고
예수님을 떠나 가니까

8월 26일 넷째주일 복음에서
베드로 사도가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이 있는데 라고 고백하며
8월 한달 동안 요한복음 6장을 통하여
오병이어의 빵의 기적을 통하여 이 빵은 예수님 몸과 피이며

요한복음은 영의 복음이고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의 하느님 하느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이 빵이 예수님의 몸과 피이며
예수님의 몸과 피는 성체와 성혈이며 이 성체와 성혈은 말씀의 살이며 말씀의 피이기 때문에 성체성사를 통하여 받아 모시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얻어 영의 양식을 받아 먹음으로 배고프지 아니하며
목 마르지 않는 것이며 오병이어의 빵이 생명의 말씀으로 계시가 되며
이 양식을 먹음으로 그리스도 몸을 우리들 안에 만들어
연중33주가 될때까지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기 때문에

연중33주 다음주일이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며
그리스도가 우리들의 왕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대림1주,대림2주,대림3주 ,대림4주를 기다리면서
12월25일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게 되며
예수님의 성탄 다음주일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모 마리아와 성요셉을 중심으로한 성가정 축일을 지내며
그 다음주일을 예수 그리스도님이 메시아이시며 모든 백성들에 구세주이심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주님의 공헌대축일을 지내며
그다음주일은 율법을 믿고 구약의 하느님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모세오경과 시편과 예언서에서 보내주시기로 약속 된 메시아가 예수 그리스도님이심을 예수님의 세례축일 때
하늘에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증거 비둘기 모양의
성령이 머리에 나타나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며

예수님의 세례 축일이 연중제 1주일이며
예수님께서는 구약에 예언 되어 있는 대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며
부활 주일 지난 다음에 예수님의 승천 주일을 지내며
승천 다음 성령 강림 주일을 지내며
성령 강림 다음주일은 삼위일체 대축일 이며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에는 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을 지내고
다시 연중시기로 돌아 가며 예수님께서 33년을 사셨기 때문에
연중 33주일을 지내게 되며 이 기간중에
우리들 안에 복음 말씀과 성체 성혈을 통하여 우리 안에 그리스도 몸을 만들어 성령의 속성인 사랑이 충만할 때
하느님께서 보여 주신 환시나 계시를 깨달을 수가 있으며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이며

영원한 생명이란 한분이신 하느님을 알고 그 분께서 파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인데
말씀을 깨달았을때 영원한 생명이 오며 미사중 복음 말씀과 성체 성혈을 받아 모셔 미사의 삶이 우리들의 가정에서 이루어져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 되어 살아가는 것이 파견 미사입니다.

주일 복음도 한달 복음을 연결해서 묵상해야 하며
주일 복음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평일 복음 말씀으로 풀어 주시고 계시해 주시기 때문에 함께 묵상해야 하며
창세기부터 묵시록까지 연결해서 복음 말씀을 묵상할 때
큰 은혜를 받을수 있으며 말씀의 문이며
천국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바오로가 받은 환시와 계시

1
이로울 것이 없지만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예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시와 계시까지 말하렵니다.
2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어떤 사람을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열네 해 전에 셋째 하늘까지 들어 올려진 일이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고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설명:
셋째 하늘에 대하여 설명은 육으로 볼 때는 대기권 안에 존재하며
둘째 하늘은 우주 안에
셋째 하늘은 하느님과 천사들이 계신 곳이라고 설명하지만
하늘나라에는 시공간이 없기 때문에
영의 세계에서는 '카이로스' 즉 현재 뿐이기 때문에
에덴 동산 안에 (창세기2,8),노아의 방주 안에 있을 때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 ,진리 성령 안에 있을 때
말씀 안에 있을 때 사랑의 하느님 안에 있을 때를
3층 하늘이라고 하며
구약에서는 야훼전승에서는 7 이 완성 숫자이고
사제전승에서는 1 이 완성 숫자이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3 이 완성 숫자이며 성당 안에 있는 제대는 3층에 있으며
제대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독서와 복음대는 제대에 오른편에 있으며
3층 하늘에서 1층은 구약(육안),2층은 공간복음(심안),
3층은 요한복음(영차원)차원으로 묵상할 수가 있습니다.

3
나는 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4
낙원까지 들어 올려진 그는 발설할 수 없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은 어떠한 인간도 누설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설명:
발설 할수 없는 말씀이라고 할때
헬라어로 발설은 '아렛토스' 인데
'아렛토스란 '말은 '레오 '흘러 나오다 라는 말에서 왔는데
레마는 예수님께서 하신 감동 된 영적인 말씀을 말하고
'아렛토스 '감동적이며 생명의 말이 나오지만
이 생명의 말을 깨달을 수 없는 상태의 말을 말하며
성경 말씀은 계시의 말씀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성령께서
계시해 주시고 풀어 주시고 깨닫게 해주셔야 알수 있으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대부분 레마 말씀이기 때문에
육안이나 지식으로 볼 때는 깨달을 수 없는 계시의 말씀이므로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5
이런 사람에 대해서라면 내가 자랑하겠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는 내 약점밖에 자랑하지 않으렵니다.

설명:
주님을 만난 사람은 사랑의 빛으로 보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게 되고
용서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사랑과 용서는 하느님 속성이기 때문에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많이
용서하고 많이 용서하는 사람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용서를 못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땅에서 풀질 못하면 하늘에 매여 있기 때문에 용서해야 하며
하느님과 이웃 사랑은 그리스도와 복음 말씀을 주는 것이
하느님과 이웃사랑이고 용서도 그리스도와 복음 주는 것이
용서인데 사랑의 말씀을 줄때
사랑의 하느님이 용서하고 화해하며
사랑으로 일치를 시켜주는 것입니다.


6
내가 설사 자랑하고 싶어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꼴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그만두겠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서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나를 생각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7
그 계시들이 엄청난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자만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내 몸에 가시(고통,죄)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으로, 나를 줄곧 찔러 대 내가 자만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설명:
가시란 말은 헬라어로 '스콜로프 '인데
민수기 33,55 너희가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면 너희가 남겨 놓은 자들이 너희 눈에 가시가 되고
너희 옆구리에 바늘이 되어
너희가 살아갈 땅에서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
가시와 바늘은 죄를 상징하며
예수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시는 것도
가시는 우리들의 죄를 상징하며 흘리신 성혈로 우리들 죄를 치료해 주시는 하느님이시며 창과 못도 죄를 상징하며

카인는 창이란 뜻이며
이 창은 죄를 상징하며 아벨은 영이란 뜻이며 선을 상징하며
물론 바오로 사도는 몸의 육적인 병이 가시가 찔리는 것처럼
몸을 괴롭힐 수도 있지만
육적인 코린토교인들이 바오로 사도의 복음 선포를 방해하고 괴롭히는 것이 마음과 영혼에 가시가 찔리는 것처럼 박해를 하였으며
오늘날에도 복음 말씀을 전할 때 가시와 창으로 찌르는듯한
박해와 괴로움과 비방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 안에 사탄이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죄의 종에서 해방 되기 위하여 진리 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8
이 일과 관련하여, 나는 그것이 나에게서 떠나게 해 주십사고 주님께 세 번이나 청하였습니다.
9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10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코린토 교회에 대한 염려
11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억지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여러분이 나를 내세워 주어야 했습니다. 나는 비록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결코 그 특출하다는 사도들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12
나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한결같이 인내하며 여러 표징과 이적과 기적으로 참사도의 표지들을 드러냈습니다.
13
여러분이 다른 교회들에 비해 나에게서 덜 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것이 부당한 처사라면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14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세 번째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폐를 끼치지는 않겠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의 재물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위하여 재산을 모아 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그렇게 하는 법입니다.
15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것을 더없이 기쁘게 내놓고 나 자신도 남김없이 내놓겠습니다.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아가페사랑)하도록 내가 그만큼 덜 사랑받아야 합니까?
16
아무튼 나는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교활하여 여러분을 속임수로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설명:
예루살렘에 보내기 위한 헌금을 착취했다고 비난하고
박해 했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그런일이 없다고
오늘날에도 교회에 모인 헌금이나 재물때문에
형제들끼리 오해하거나 의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모든 것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앙은 믿음으로 시작하여
사랑의 열매로 완성이 되며 믿는 성도들은 부족하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는 것이므로 서로를 용서해 주고 매일 매일 회개하고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17
내가 여러분에게 보낸 이들 가운데 누구를 시켜 여러분을 기만하기라도 하였습니까?
18
나는 티토에게 그곳으로 가라고 권하면서 그 형제도 함께 보냈습니다. 티토가 여러분을 기만한 일이라도 있습니까? 티토와 내가 같은 정신으로 살아가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같은 길을 걷지 않았습니까?
19
우리가 여러분 앞에서 자기 변명을 하고 있다고 여러분은 줄곧 생각해 왔습니까?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또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 사랑(아가페)하 는 여러분,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것입니다.
20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여러분이 내 기대에 어긋나지나 않을까, 또 내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에 분쟁과 시기와 격분과 이기심과 중상과 험담과 거만과 무질서가 있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육의 열매 갈라디아서5,19)
21
또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나의 하느님께서 여러분 앞에서 나에게 다시 창피를 주지나 않으실까, 전에 죄(원죄)를 짓고도 자기들이 저지른 그 더러운 짓과 불륜과 방탕을 회개하지 않는 많은 사람 때문에 내가 슬피 울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설명:
죄는 원죄를 말하는데 세례를 통하여 원죄는 사함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판단하며
남을 심판하고 판단하고 살아가는 것이 원죄로 살아가는 것이며
더러운 짓이라는 말은 헬라말로 '아카다르시아'인데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은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 사람을 더러운 짓이라고 하며

예수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우리들이 착한척 해도
더러운 영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며
불륜은 '포르네아아'인데 세상에서의 남녀간의 불륜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님과 복음 말씀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세상과 짝짝꿍하며 세상의 신들과 불륜과 간음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 말씀이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이루어져
사랑의 하느님이 아니 계시면 죄짓는 사람이고 더러운 짓을 하는 사람이고 불륜하고 방탄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 살아가기 위하여
미사에 참여하여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잘 참여하는 것이 기도중에 제일 중요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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