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11 조회수332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백)

클라라 성녀는 1194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프란치스코 성인의 복음적 생활에 감명을 받은 그녀는 수도 생활을
하기로 결심하고 클라라 수도회를 세웠다. 성녀의 수도 생활에 대한
집안의 반대도 심했으나, 오히려 동생 아녜스마저 언니의 뒤를 따라
수도자가 되었다. 클라라 성녀는 프란치스코 성인을 본받아 철저하게
가난하고 겸손한 삶을 계속하였다. 1253년에 선종한 그녀를 2년 뒤
알렉산데르 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하바쿡 예언자는 의인이 악인에게 억압을 당하는데도 침묵하고 계시는
주님께 하소연한다. 주님께서는 시간의 차이일 뿐 언젠가 악인은 벌을
받을 것이며, 의인은 성실함으로 말미암아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제1독서).
제자들은 믿음이 부족하여 간질병에 걸린 아이를 고치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만 있어도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ㄴ-20
    그때에 14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15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16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18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로 그 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19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22

석류 기다림 !

울긋
불긋

석류
열매들

여기나
저기나

풍년 
이어요  

크고 
작은 

열매 
알알이 

잎사귀
열고

내다
보며

지으신
분께

감사
찬미

올려
드리는  

붉은
속마음

정겨운
사랑으로

하나
이루어  

드러낼
가을 기다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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