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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묵상 : 영성체의 신비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13 조회수392 추천수1 반대(0) 신고

묵상 : 영성체의 신비

영성체의 신비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을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가하고 생각하였습니다.

나름대로 각자의 신앙에 따라 주님을 모시면서
새로운 결심과 예수님의 모습대로 살려고 하면서,

우선 거룩한 주님이 내 안에서 활동하시어
나를 변화시키기를 기원할 것입니다.

성체에 대한 묵상 ;

1,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요한 1,1)

성체는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말씀이시다.

2, 성령은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성체이신 것입니다.

“성령의 관심사는 생명과 평화입니다.”(로마8,6)

3,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갈라5,22)

4, “그리고 잘난 체하지 말고 서로 시비하지 말고 서로
      시기하지 맙시다.”(갈라 5,26)

5, “그러므로 기회 있는 동안 모든 사람에게, 특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좋은 일을 합시다.”(갈라6,10)

우리가 영성체로서 성체를 우리 마음에 모시고
우리들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

1, 그날의 복음 독서 중에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생명의 빵’으로 말씀을 기억해야하겠습니다.

2, 성령의 관심사인 생명과 평화를 위하여 오늘 내가
    어떤 일을 해야 생명과 펑화를 가족들에게 그리고
    이웃과 친구들에게 나눠줄 수 있을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3, 성체를 모신 후에 성령의 열매 중 한 가지만을 생각하면서
    생활 속에 실천할 것을 작심하는 것입니다.

4, 겸손을 외우면서 잘난 체 하지 말고 시비하지 말고
    시기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것입니다.

5, 될 수 있는 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하도록 결심하는 것입니다.

영성체 후에 이상의 모든 것을 전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중에 내가 한 가지만을 실천하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내가 변화하여 기쁘고 즐거운 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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