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새 아담” 혹은 “둘째 아담”, 동정 마리아에 대한 “새 하와” 혹은 “둘째 하와”라는 호칭(titles)들이 어느 시기쯤에 이미 가톨릭 교회 안에서 사용되고 있었는지 그리고 이들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