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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같은 소명, 같은 영광, 공동 구속자 유혹 [거짓아비]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15 조회수319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님 십자가 아래에 계시는 '또 하나의 봉헌'

=> 그리스도 안에서 '또 하나의 봉헌'


 
 

교리서
1105 성령 청원 기도(Epiclesis)는 사제가 성부께, 거룩하게 하시는 영을 보내시어 봉헌 제물을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되게 하시고 또 신자들이 그 살과 피를 받아 모심으로써 그들 스스로 하느님께 드리는 산 제물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청하는 기도이다.
 
 
 

교리서 1350 그리스도께서는 제물을 봉헌하는 인간의 모든 노력을 당신의 희생 제사 안에서 완전하게 하신다.

교리서 1361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과 당신의 찬미와 전구에 신자들을 결합시키신다. 이로써 성부께 드리는 찬미의 제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여지도록 봉헌된다.

 
 
 

교리서 1368 성찬례는 교회의 희생 제사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교회는 그 머리와 함께 봉헌된다.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을 온전히 바친다. 교회는 성부께 드리는 그분의 전구와 결합된다. 성찬례에서 그리스도의 제사는 그 신비체의 지체들의 제사이기도 하다. 신자들의 삶, 찬미, 고통, 기도, 노동 등은 그리스도의 그것들과 결합되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봉헌과 결합되며, 이로써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된다. 제대 위에서 바치는 그리스도의 제사는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분의 봉헌과 결합될 가능성을 준다.

 
 
 

교리서 1369 온 교회는 그리스도의 봉헌과 전구에 결합된다.

교리서 1370 아직 이 세상에 있는 지체들뿐 아니라 이미 하늘의 영광 중에 있는 지체들도 그리스도의 봉헌에 결합된다. 교회는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 마리아와 모든 성인을 기억하고 또 그분들과 일치하여 성찬의 제사를 드린다. 성찬례 중에 교회는 마리아와 함께 십자가 아래 서서 그리스도의 봉헌과 전구에 결합된다. 
 
 
 
 

교리서 1522 교회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고통을 당하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신을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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