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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지막 경고와 안사(2코린토13,1-1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17 조회수406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2코린토13장

4복음서 말씀으로 살아 가면서
사도행전과 로마서인 구원의 역사서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가 오기 때문에 코린토교회에서
바오로 사도가 말씀을 전하였을 때 말씀을 받아 들이는 사람들과
말씀을 거부하며 박해 하였던 사람들이 복음 말씀을 받아 들여
변화 된 삶을 살아 가는 것을 보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코린토 전서와 후서는 신약에서 사랑의 시편이며
우리들도 주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고 싶을 때는
1코린토에서 필레몬서까지의 말씀을 읽고 바오로 사도처럼
사랑의 편지를 사랑의 시편을 하느님께 감사 하면서
읽고 삶으로 살아 가야하며
코린토 교회에 성도들이 복음 말씀을 문자로 보지 말고
문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영적인 뜻을 깨달았을 때
영원한 생명이 오며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
우리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주님의 레마말씀이 나와 사랑으로 변화를
시키며 우리들 안에 있는 레마 말씀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며

우리 모두는 육적인 교회인 코린토 교회에 속에 있다가
영적인 교회인 에페소서교회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며
우리들 삶 자체가 세상인 육에 있다가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영적인 교회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우리들 영의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세상에서 탈출하여 영적인 상태로 '에클레시아' 해서
하느님과 친교를 이루는 삶으로 살아 갑시다.


마지막 경고와 인사


2코린토 12장에서 바오로 사도가 영적인 체험인 환시와 계시를 보고
성령의 은사를 충만히 받고 살아 가면서
바오로 사도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 하느님의 일을 하고 계심을 영적인 체험을 통하여 증거하시며 바오로 사도를 통하여 선포되는 하느님 말씀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경고의 말씀과 말씀을 잘 받아 들이는 코린토 교인들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신 하느님 은총에 대하여
감사 드리며 주 예수님께서는 70억 인구를 위하여
매일 기도를 드리고 있지만 우리들은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만이
주님의 사랑을 받아 드리게 되며
바오로 사도처럼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살아 가는 사람은
소외된 이웃에게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해야 하며
코린토 전,후서를 통하여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과
나를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깨닫고
하느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시다. 아멘.

1
나는 이제 세 번째로 여러분에게 갑니다. “모든 일은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지어야 합니다.”

설명:
둘이나 세 이라고 할때 신명기 19,15를 보면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죄가 있다고 증거하면
사실로 확정하는 율법에 따라 재판을 하였으며
마태복음 18,15~18 형제가 죄를 지으면 직접가서 타이르고
말을 듣지 않으면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가서 타일러서 듣지 않으면 교회에 맡기라고 성경에 나오는데
문자적으로 보고 교회내에서 형제나 자매가 죄를 지으면
그자리에서 고쳐 주려고 타이를 때 싸울수가 있으며
또한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죄는 '파라푸토마는' 진리에서 벗어난 죄를 말하기 때문에
이 죄는 인간들이 해결할 수 없는 죄이며
예수 그리스도님만이 죄사함을 하실 수 있는 분이며
복음 말씀을 전도 했을 때
그 말씀이 그 사람 안에 이루어져 사랑으로
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죄를 지적하기 보다는 복음 말씀을 전도해야 하며

둘이나 세 사람도 문자적으로 보면 세상에 있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을 말하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 보면 나와 그리스도가 두 사람이며
성부,성자,성령과 함께하는 것이 세 사람이기 때문에
둘이나 셋이 모인곳에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하나 된 내가 두 사람이 되며 성부,성자,성령과 하나 된
내가 세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면 내가 두 사람이 되며
예수님께서도 항상 내 안에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내가 한 말은 아버지께서 확정해 주신다고 말씀 하신 것이며
바오로 사도 안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하는 말은 성령께서 확정 시켜주시는 것입니다.


2
내가 두 번째로 방문하였을 때 전에 죄를 지은 이들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이미 경고한 것처럼, 지금 여러분과 떨어져 있으면서 다시 경고합니다. 내가 이번에 다시 가면 그냥 너그럽게 넘겨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3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신다는 증거를 여러분이 찾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대하실 때에 약하신 분이 아니라, 여러분 가운데에서 힘을 떨치시는 분이십니다.
4
사실 그리스도께서는 약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이제는 하느님의 힘으로 살아 계십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약하지만, 여러분을 대할 때에는 하느님의 힘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있을 것입니다.
5
자기가 믿음 안에 살고 있는지 여러분 스스로 따져 보십시오. 스스로 시험해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까? 깨닫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

설명:
따져 보십시요 할때 따져 본다는 말은' 페일라조' 인데
되돌아 보다,성찰하다 라는 뜻이며
시험해 본다는 말은 '도끼마조' 인데
분별하다,시험하다 ,증명하다 라는 뜻이며


고해 성사를 할때
성찰하고 회개하고 결심하는 것이 '도끼마조'에 가까우며
죄는 하느님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는 것이 죄이기 때문에
말씀의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하며
하느님 말씀을 깊히 연구하고 묵상하기 위해서는
히브리어와 헬라어와 라틴어성경을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70년,80년의 인간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의학을 목숨을 걸고
6년 간이나 공부를 하는데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10배,100배 더 연구 하고 성경 공부를 하고
묵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6
그러나 나는 우리가 실격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7
우리는 여러분이 어떠한 악도 저지르지 않게 되기를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합격자임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실격자처럼 보일지라도 여러분만은 선을 행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설명:
선하다 라는 말은 히브리어는 '토브 '이고
헬라어로는 '아가도스' 인데
이 토브란 말은
창세기 1,3 하느님께서 빛을 창조 하시고 보시니 참 좋다 라고
말씀 하실 때 '토브 '라는 말이 사용 됐는데
이 좋다 라는 말은 선하다 하느님이시다 라는 뜻이며
진,선,미도 진리는 하느님이시고 선도 하느님이시며
미도 하느님이시며 선하신 분은 하느님 뿐인 것이며
세상에서는 선한 분이 없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무엇이든지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9
우리가 약하더라도 여러분이 강하면 우리는 그것으로 기뻐합니다. 바로 여러분이 자신을 바로잡기를 우리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설명:
성경에서 약하다.는 말은 그리스도와 하나 되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말하며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사람은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이며
능력 주시는 강한 하느님이 안에 계시기 때문에
강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0
그래서 내가 떨어져 있는 동안에 이렇게 편지를 써 보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곁에 있을 때,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권위를 가지고 여러분을 준엄하게 다룰 필요가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권위는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장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11
그럼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12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하십시오. 모든 성도가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설명:
거룩한 입 맞춤이라고 할때
중동에서는 친한 사람들끼리 인사로 포옹하거나 입 맞춤을 하는
인사법이 있으며
성찬 전례때 그리스도 안에 한 형제들이 거룩한 입 맞춤으로
포옹하거나 인사를 하였지만
요즘 미사 전례에서는 '퍙화를 빕니다' 라고 거룩한 인사를 하며
평화를 빌어 주면 실재로 평화가 가는 것이며
친한 분들이나 가족들은 악수를 하거나 포옹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사 전례때 주님의 빵을 먹고 나누며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나누는 코이노니야 친교를 나누는 것입니다.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설명:
미사 말씀의 전례때 신부님께서 인사 말씀으로
2코린토 13,13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 함께 라고 인사를 하면
모든 신자들은 또한 사제와 함께 라고 친교의 인사를 하는데
미사 전례에 나오는 모든 말씀은 성경과 성전에서 핵심으로
가져온 말씀들이기 때문에
미사를 잘 드리기 위해서는 신,구약에 성경 말씀을
여러번 읽고 묵상하면서 그 말씀이 우리 안에 이루어져
미사 전례때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리는 감격에 넘치는 미사가 되어야 하며
내가 아는 어떤 자매는 성경을 읽기는 하지만
성경에 깊은 뜻은 몰라도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마냥 기쁘게 살아 가는 자매님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 하느님을
신앙 고백으로 미사에 시작의 인사가 되며
삼위일체 하느님의 신앙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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