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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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절과 웃음으로 이웃을 대하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18 조회수417 추천수0 반대(0) 신고

♣ 예의 바르다는 평판을 얻으라!

호감을 얻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예의 바름은
교양의 큰 부분이고,
모든 이의 총애를 받게 하는 마술이다.

그와 반대로
무례함은 사람들의 멸시와 반감을 일깨운다.

무례함이 자만에서 비롯되면 혐오감을 주고
상스러움에 기인하면 경멸감을 일으킨다.

정중함은
노력은 적으나 도움은 큰 것이다.

다른 이를 존경하는 자는 존경을 받는다.

정중함과 명예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것을 보이는 사람 곁에 머문다.

         참고한 글 “세상을 보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오늘의 묵상 : 친절과 사랑과 웃음으로
                          이웃과 친구를 대하는 오늘이 되자!

부드러운 말씨는 친구를 많게 하고,
좋은 말 한마디로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

그러니 언제나 정답고 유익한 말을 해야합니다.

"부드러운 말씨는 친구를 많게 하고
우아한 말은 정중한 인사를 많이 받게한다."(집회6,5)

"여러분의 말은 언제나 정답고 또 소금으로 맛을
낸 것 같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누구에게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콜로4,6)

"마음속의 근심은 사람을 짓누르지만 좋은 말 한마디가
그를 기쁘게 한다."(잠언12,25)

밝은 미소 그리고 친절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기쁘게 하고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제 마음 속에 사랑의 불을 밝히시어
항상 겸손하고 이웃을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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