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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20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르4,38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0 조회수321 추천수1 반대(0) 신고

8월 20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르4,38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Et erat ipse in puppi supra cervical dormiens; et excitant eum et dicunt ei: “ Magister, non ad te pertinet quia perimus? ”.  

But he was in the stern, his head on the cushion, asleep. They woke him and said to him, 'Master, do you not care? We are lost!'  

새김 

요나1,5 참조 : “그런데 배 밑창으로 내려간 요나는 드러누워 깊이 잠들어 있었다.” 요나1,6 참조 : 선장이 그에게 다가가 말하였다. “당신은 어찌 이렇게 깊이 잠들 수가 있소? 일어나서 당신 신에게 부르짖으시오. 행여나 그 신이 우리를 생각해 주어, 우리가 죽지 않을 수도 있지 않소?”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197쪽

 묵상

 우리가 가는 길에서 장애물을 만나면 믿음이 부족함이 얼마나 빨리 드러나는지요!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불신할 만한 어떠한 일도 하지 않으셨는데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신듯이 보일지라도 항상 계시고 결코 더디게 행동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역사하심과 섭리을 더욱 더 튼실하게 믿어야 합니다. 

기도 

아버지,
주님의 발아래 저희의 두려움을 놓아둡니다.
살거나 죽거나 주님을 믿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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