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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음은 하나(갈라티아1.1-2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4 조회수287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8월24일 금요일 갈라티서1장

요한 사도는 성령의 계시를 받아
묵시록 2장,3장에서 일곱 교회에 계시 말씀을 전하는데
일곱 교회중에 여섯개 교회는 칭찬과 경고가 주어지지만 유일하게 필라델피아 교회(묵시록 7,7~13) 교인들이 하느님 말씀을 지켰기 때문에 유일하게 하느님께서 천상 월계관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겠다고 칭찬을 하였으나
바오로 사도를 통하여 로마교회~필레몬교회에
교인들에게 계시된 말씀에서는 유대교회에서 율법을 지켜야 하며
할례도 받아야 구원 받는다는 거짓 복음을 전하는 갈라티아 교인들에게
칭찬없이 유일하게 하느님의 경고가 내려졌는데
앞으로 각교회에서 말씀을 지키는 교회와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교회에
칭찬과 경고가 내려지며

오늘날에 하느님 백성들인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이기 때문에
말씀을 지키게 되면 필라델피아 교회가 되며 하느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게 되나 말씀을 멀리하고 지키지 아니하면
갈라티아 교회가 되며 하느님으로부터 경고 받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매일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하며
거짓 복음(다른 복음)은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행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극단적인 율법주의자들이 말하는 복음을 말하지만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 이심을 믿고 받아들여 신앙생활하며 살아갈 때
믿음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는 것이 구원이며
구원은 하느님의 은총인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며 하느님을 알기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고 살아가야하며 요한17,3 한분이신 하느님을 알고
그분이 파견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인사

바오로 사도가 다마스카로 가는 도중 영으로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 성령께서 계시해 주신 복음 말씀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라는 하느님의
사명을 받았다는 것을 증거하며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복음 말씀을 전하신다는 것을 증거하며 바오로 사도가 전하는 복음 말씀은
하느님께서 확증해 주시는 진실한 복음 말씀이라는 것을 증거하며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 받으라는
말씀을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1
사람들에게서도 또 어떤 사람을 통해서도 파견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 아버지를 통해서 파견된 사도인 나 바오로가,
2
그리고 나와 함께 있는 모든 형제가 갈라티아의 여러 교회에 인사합니다.
3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4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리를 지금의
이 악한세상에서 구해 내시려고, 우리 죄 때문에 당신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설명:
악한 이란 말은' 포네로스 ' 음행 이란 뜻인데
율법과 복음 말씀을 섞어 놓은 것
즉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다가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 유대교도 믿고 예수님도 믿는 것을 음행 또는 간음이라고 하며
죄 라 할때는 '하마르티야 '원죄를 말하며
이 원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는 율법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할례로는
사함 받을 수 없고 성부,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
원죄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이 물로 주는 세례는 죄를 회개하기 위하여 주는 세례이고,
예수님께서 주신 세례는 성령세례,불세례,레마말씀 세례이기
때문에 레마 말씀 성취로
원죄와 본죄를 사함 받는 유일한 세례인것입니다.

5
하느님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복음은 하나

육적 교회이며 율법에 매여 있는 유대교인들이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전하는 복음은 거짓 복음이며
다른 복음이며 믿어서는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
구원은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 때문에 원죄의 벌로 죽음이 오기 때문에
이 원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상에서 죽으시며 대사제가 되어 하느님께
희생제물이 되어 모든 인류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고 신앙생활할 때
천국가는 길을 마련해 주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야
천국 간다는 복음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고 증거 하시며

율법에 있을 때는 십계명과 613개 율법을 다 지키다가
한 계명만 못지켜도 정죄가 되어 심판 받게 되어 있으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살아 갈때는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해 놓으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 안에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살인하지 아니하며 간음하지 아니하며 남의 아내를 원하지 아니하며 남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사랑만이 율법을 완성시키며

신약에 와서도 성경 말씀을 육적으로 풀고 성경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모르고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이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말씀의
능력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 말씀을 깨달아
살아 가면서 전하는 사람이 바오로 사도처럼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며

육적인 교회에서 영적인 교회로 출애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에 의한 구약의 제사는 죄를 지을 때마다
죄 지은 사람이 양이나 염소에게 안수를 한 다음 제물로 바치고 피를 제단에 뿌려 죄사함을 받았지만 불완전한 제사이기 때문에
죄을 지을 때마다 짐승이 죽었지만
신약에서 새 계약의 제사에서는
예수님께서 단 한번 죽으시므로 완전한 제사가 되어
예수님이 피흘려 성혈로 원죄를 완전히 사해 놓으셨으며
십자가 복음 말씀만이 우리들을 구원시켜 주시는 복음 말씀입니다.
(히브리서9).
6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주신 분을 여러분이 그토록 빨리 버리고 다른 복음으로 돌아서다니,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설명:
유대교회에서 그리스도교회로 개종하였던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다가 다시 율법을 준수하고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유대교로 되돌아가는 것이 영적으로 간음하는 것이며
거짓복음이며 다른 복음인데
이 다른 복음을 믿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를 통하여 성령께서는 경고의
말씀을 내리며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거짓예언자들인 것입니다.


7
실제로 다른 복음은 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을 교란시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8
우리는 물론이고 하늘에서 온 천사(히브리서1,14) 라도 여러분에게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저주(파문 추방)를 받아 마땅합니다.
9
우리가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이제 내가 다시 한 번 말합니다. 누가 여러분이 받은 것과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10
내가 지금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까? 하느님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것입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것이라면, 나는 더 이상 그리스도의 종이 아닐 것입니다.

바오로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경위

바오로 사도는 육으로 오신 예수님을 뵙지 못했지만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들여 박해하기 위하여
다마스카스로 가는 도중 영으로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지금까지 성경을 보는 성경관이 변화되었으며
그리스도인들 각자 안에 성령으로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예수님께서는 사울아 사울아 너는 나를 박해 하느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누구십니까? 라고 물으신 다음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을 깨닫게 된 후 180도로 변화되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는 바오로 사도로
변하는 것은 태어나기도 전 어머니 모태에 있을 때부터
하느님께서 은총으로 불러 주시고 이방인에 복음을 전할수 있는 사도로
택해 주시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증거하며
내가 전하는 복음 말씀은 그리스도님께서 맡겨주신
하느님의 사명이며 나는 다른 사도들과 똑같이 주님의 부름을 받고
복음사역을 하신다고 계시하시는 것입니다.

11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분명히 밝혀 둡니다.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12
그 복음은 내가 어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입니다.
13
내가 한때 유다교에 있을 적에 나의 행실이 어떠하였는지 여러분은 이미 들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며 아예 없애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4
유다교를 신봉하는 일에서도 동족인 내 또래의 많은 사람들보다 앞서 있었고, 내 조상들의 전통(율법주의자)을 지키는 일에도 훨씬 더 열심이었습니다.
15
그러나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나를 따로 뽑으시어(이사야49,1;예례미야1,5) 하느님께서 기꺼이 마음을 정하시어,
16
내가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때에 나는 어떠한 사람(살과 피)과도 바로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17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이들을 찾아 예루살렘에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습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성경을 율법으로 문자로만 보았지만
성령께서 비춰주시고 계시해 주시는 영안으로 성경을 다시
보기 위하여 아라비아에 가서 3년 간 혼자 묵상하고 성경을 사랑으로
영적으로 다시 풀은 후에
이방인들의 전교를 위하여 복음 선포를 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복음 말씀을 성령을 충만히 받은 후
복음 말씀을 깊히 묵상하고 삶으로 살아 가면서 바오로 사도처럼
복음 말씀을 증거해아 하는 것입니다.


18
그러고 나서 삼 년 뒤에 나는 케파(베드로)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보름 동안 그와 함께 지냈습니다.
19
그러나 다른 사도는 아무도 만나 보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형제 야고보
(마르코6,3)만 보았을 뿐입니다.
20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이 글은 하느님 앞에서 말합니다만 거짓이 아닙니다.
21
그 뒤에 나는 시리아와 킬리키아 지방으로 갔습니다.
22
그래서 나는 유다에 있는 그리스도의 여러 교회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3
그들은 “한때 우리를 박해하던 그 사람이 지금은 자기가 한때 그렇게 없애 버리려고 하던 믿음을 전한다.”는 소문만 듣고 있었습니다.
24
그리고 그들은 나 때문에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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