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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25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6,33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5 조회수298 추천수2 반대(0) 신고

8월 25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6,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Quaerite autem primum regnum Dei et iustitiam eius, et haec omnia adicientur vobis.

 Set your hearts on his kingdom first, and on God's saving justice, and all these other things will be given you as well.

 새김 

“그분의 의로움”은 분명히 마태오의 가필인데, 하느님의 뜻, 실천을 가리킵니다. 마태3,13-17에서 요한이 예수께 세례를 베풀기를 사양한 까닭은 예수님이야말로 자기보다 강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예수님은 무죄하므로 “죄를 고백하며”(마태3,6)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다는 뜻도 곁들여 있겠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모든 의로움을 이루려고 요한에게 세례를 베풀 것을 명하셨습니다. 마태오는 남달리 의로움을 강조했는데, 의로움은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神意實踐: 마태 3,15; 5,6.10.20; 6,1.33; 21,32)-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53, 35쪽  

묵상 

세상살이의 걱정 때문에 우리는 많은 시간과 활기와 기쁨을 빼앗깁니다.
하느님 나라를 더욱 믿어 그 나라가 우리의 최고 관심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매일 매일 세상살이의 걱정거리도 사라질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챙겨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가 항상 주님의 것만을 찾게 하시어 이 세상살이와 믿음살이에서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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