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5 조회수37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2012년 8월 25일 (녹)

☆ 성 루도비코, 또는 성 요셉 데 갈라산즈 사제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이 하느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느님의
성전을 더럽혔다. 이스라엘이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일이며 성전을 정화하는
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과 제자들에게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행실을 본받지 말라고 강조하신다. 그들은 말과 겉치레로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참으로 높은 사람이란 남을
섬기는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3,9.10 참조
◎ 알렐루야.
○ 너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한 분뿐이시고, 너희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36

풀잎 햇살 !

오랜만에
나온

아침
햇살

풀잎
풀잎에

고루
고루

내려
앉았네

달개비
여뀌

하늘지기 
더위지기 

익모초 
패랭이 

비비추
마타리

들맥문동 
채송화 

작은 
잎에도 

찬란한 
밝음 

정답게 
나누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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