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네 마음은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5 조회수3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스승님,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 네 마음은 ♡

밤 풍경을 들여다보던 달이 말합니다.
"사람들은 나빠.
술에 취해 비틀거리거나 향락의 늪에 빠진 사람
남의 걸 탐내는 밤손님이 고작이거든."
지켜보던 별이 말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아.
밤새워 내일을 준비하거나
남들이 잠든 시간에 신문을 돌리는 사람
새벽 골목엔 미화원 아저씨도 있어.
네가 즐겨 보는 건 내 마음이 되곤 해."

  -「넌 어디로 가고 있니?」 中에서 -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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