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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앙생활에서 의미있는 질문들. . . . .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7 조회수3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신앙생활에서 의미있는 질문들. . .


① 영성생활이란?


예수님의 말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다.”(루카 10:27-28)


하느님과의 참된 만남이

이웃을 올바르게 만나게 하며,


지금 아파하고

고통 받는 이웃의 눈물을 외면하는

나만의 영성을 하느님은 원하지 않으신다.


② 영성생활의 목적은 ?


핍박받고, 괴로움에 허덕이는

선량한 사람들을 구원하고,


억압과 구속에서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데 있다.


③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느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신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선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하느님은 여러 가지 형태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우리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에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과 성서의 말씀과 매일 일어나는

사소한 사건을 통해 하느님은 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④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단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자신의 의지로 적극적 선택을 통하여

자유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다.


⑤ ‘신비’는 해결해야하는 것이 아니고

    숙고해야하는 것이다.


‘신비’라는 단어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뜻이다.


수고해야 한다는 것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을 찾고 발견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주님이 주신 자유와 믿음을 통해

살아가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보이는 것은 잠시다.-

            카톨릭 신문에서. . . .

 

오늘의 묵상 : 신앙의 갈증을 느끼면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하느님의 섭리가

서려 있습니다.

 

우리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못본체 그리고 슬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찾아보려고 헤메는 사람에게만

그 길을 열어주시고 깨우침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이 세상에 오신 것이

"병자에게만 의사가 필요한 것처럼 신앙의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런 병 없이

살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 수 있겠습니까?

 

병, 어려움, 고통, 골란한 처지 등으로 갖가지 시련을

통하여 점차 신앙의 길을 찾게 되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려고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단순하면서도 계속되는 삶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찾아보고,

 

찬미와 감사로 그분을 흠숭하여

생명의 기쁨을 누리도록 이웃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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