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8 조회수340 추천수3 반대(0) 신고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2012년 8월 28일 화요일 (백)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354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
(오늘의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모니카 성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을 일삼으며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 모니카 성녀의 끊임없는 기도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영향으로 회개하고 입교하였다. 391년에
사제품을 받은 그는 5년 뒤 히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이단을 물리치며 교회를 수호하는 데 일생을 바치는 가운데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430년에 선종한 그는 중세 초기부터 ‘교회
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자신이 유다인들에게 고난을
받으면서도 용감하게 복음을 전한 이야기를 전한다. 복음 때문에
테살로니카 신자들이 받은 고난을 위로해 주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겉과 속이 다른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위선을
꾸짖으신다. 사람들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에게는 더 큰 사랑의 책임이
따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39

태풍 맞이 !

처음부터
거칠진

않았으리
볼라벤

긴긴
여행에서

만난
고난에

강해진
탓이리

하양
노랑나비

날갯짓
같았을

부드러운
그대의

처음으로
돌아가는

나머지
순례이길 

여리고 
부드러운 

그대라고 
또다시 

불러 
주며 

오롯한 
봉헌 

붉디붉은  
사랑의 

구세주 
예수님 

성심의
넓고 

깊으신
품에 

맡겨 
드리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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