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30 조회수31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2012년 8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주님께서 코린토 신자들에게 은총과 평화를 내려 주시도록
기도드린다. 또한 하느님께서 그들을 부르신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과
친교를 맺게 하시려는 것임을 상기시킨다(제1독서).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은 주인이 올 때까지 깨어서 준비하는 종이다. 깨어서
준비한다는 것은 주님만을 바라며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실천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준비하고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41

나무들 승리 !

아름드리
우람한

커다란
나무나

작은
나무들

뿌리
깊은

나무
일지라도

상처
하나씩 

남아
있어요

줄기
가지

찢긴
생살

스스로
달래며

지으신
분께

맡겨
드리고

하늘
향하는

믿음
희망
사랑으로

치유 길 
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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