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녕하세요? 저의 복음 묵상을 처음 올려 봅니다.
작성자김영범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30 조회수455 추천수0 반대(0) 신고
 저는 렉시오 디비나를 한지 몇년 되었습니다.

매일의 복음 말씀을 읽고 제게 주어지는 말씀의 의미를 묵상 하며 되새김 하면서

성경의 말씀이 제 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의지도 일으켜 실천도 하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비록 렉시오 디비나를 오래 했다고 해서 저의 삶이 주님께서 인정하는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매일 주님께서 제게 주시는 말씀의 은혜를 100% 주님의 은총으로 생각 하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오늘의 묵상을 나눠 주실 분은 꼭 댓글 달아 주시고

혹시, 저와 생각이 좀 다른 측면이 있다면 가차없이 지적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충실한 종의 예를 들어 깨어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깨어있다는 것 만으로도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 시키는 것이고 이것은 곧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시공간의 장입니다.

나아가 자존감을 높인다는 것은 자신 사랑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곧 이웃을 사랑하기위한 준비입니다.

즉, 깨어있지 못하면 사랑 할 수도 무관심 할 수도 없습니다.


오늘 몇 달간  마시지 않았던 커피를 한잔 하였습니다.

카페인이 저의 잠을 쫓고 있습니다.

비록 억지로 깨어있는건  건강치 못한  것이지만

이 깨어있슴으로 인해 이렇게 묵상을 나눌 수 있는 은총을 만났습니다.

앞으로 묵상나눔으로 주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있게 만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저의 묵상이 지나치게 주관적인생각에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주님의 말씀이 항상 매 순간 함께 하였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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