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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4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15,2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04 조회수369 추천수0 반대(0) 신고

9월 4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15,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Et murmurabant pharisaei et scribae dicentes: “ Hic peccatores recipit et manducat cum illis ”.

 

 

and the Pharisees and scribes complained saying, 'This man welcomes sinners and eats with them.'

 

새김

 

예수께서는 세관원들과 죄인들과 어울려 식사하곤 하셨습니다(1-2절; 마르2,15-17; 마태11,19=루카7,34; 루카19,1-10). 그때마다 바리사이들과 율사들은 그분의 처신을 비나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는 위의 비유(되찾은 양의 비유 루카15,1-7,되찾은 양의 비유 ) 로 답변하셨습니다. 그러니 일종의 자기변호인 셈입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처신은 하느님의 처신을 반영한다는 사실에 유의할 것입니다.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338쪽

 

묵상

 

하느님께서는 죄인이 아니라 죄를 물리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죄인들을 찾아가서 그들이 불행에서 벗어나게 해주십니다.

모든 사랑은 이러해야 합니다.

침묵 속의 기도일지라도 비난하지 말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영혼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는가요?

 

기도

 

사랑이신 하느님,

모든 이들을, 특히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을 주님 은총에 맡깁니다.

저희 모두를 인내로이 받아주시어 주님 나라에서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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