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04 조회수33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2012년 9월 4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신앙인은 하느님의 영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며, 하느님의
영은 하느님의 생각까지도 깨닫게 하신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현세적
인간은 인간의 지혜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카파르나움의 회당에서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신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몹시 놀라며 예수님께서 지니신
권위와 힘에 찬사를 보낸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46

가시발새우 ! 

아주
깊은

바다
속까지 

태풍
파도에

갈아
졌으리

아마
지금쯤

잔잔한
물비늘

엉킨  
해초는  

풀어
지고

크고
작은

바다
가족들

진리
따라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평화 누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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