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05 조회수3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2012년 9월 5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믿음이 부족한 코린토의 신자들 가운데에는 서로 갈라져 싸우는
이들이 있었다. 바오로 사도는 공동체가 분열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복음을 전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의 일꾼이며 협력자일
뿐이라고 강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고자 바쁜 일과를
보내신다. 병든 이들이 낫고, 마귀 들린 사람이 온전해진 것은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 세상에 드러났다는
뜻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38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39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41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2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4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4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47

날벌레 !

지으신
분의

어떤
보살핌

신비
일까요

들깨
잎에는

연초록
벌레

꼬물
꼬물

아기 새
눈망울

보다도
작은

풀꽃
봉오리

콩알
만한

여러
날벌레

서로
서로

지켜
주며

암시랑
않게

나와서
돌아다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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